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요즘에 있어서 돈은 가족의 생명줄과 같은 위치에
있는 만큼 인생의 도구이지만 중요하고, 목표는
아니지만 돈은 공기와 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한 가장이 있습니다.
나이는 53세이고 큰아이는 대학에 다니고 있고
둘째와 셋째 아이는 고등학고 3학년과 1학년입니다.

매월 받아오는 400만원 가량의 월급으로 세아이 먹이고
입히고,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세아이는 그 흔한 운동화 한번 제대로 사주지도 못하고
아이폰이다 스마트폰이다 하는 핸드폰도 가족 모두 없습니다.
착한 아이들이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자의적으로 핸드폰을
포기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단란하게 살던 가족에게 큰 위험이 닥쳐왔습니다.
얼마전 아버지는 회사에서 감원바람에 그만 실직을 당하였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면서 얻은 1억여원의 회사 융자금은 퇴직금으로 
제하고 사실상 빈손으로 나와야 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찌하겠습니까?
이미 나이가 50이 넘어서 실직을 하고 그나마 퇴직금도 한푼도
가지고 나오지 못한 채 빈손으로 일자리를 잃었을 경우 어찌하겠습니까?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요즘의 아버지 세대인 40대와 50대의 이야기 입니다.
이들의 자녀들은 한참 공부할 때 입니다.
그리고 가장인 자신도 한참 일할 나이 이지요.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40대이거나 50대인 
여러분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면서 키우느라
돈모을 기회도 잃은채, 오직 열심히 일하다가 갑자기
실직이 되어버린 상태라면 여러분은 어찌 하겠습니까?
 


그래서 실직을 당한 가장은 친구와 지인들을 차례로 찾아 나섰습니다.
어느새 사업을 하던 친구들은 모두 자리를 잡아서 사장이 되어서
잘 살고 있었지만 정작 실직된 가장을 위해서 일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선배도...
후배도...
친구도...
한결같이 사정이 어려워서 
채용이 어렵다고 거절을 합니다.

실직한 가장은 공원에 나가서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두리번 거려 봅니다.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중장년의 말쑥한 차림의 사람들이 신문을 보거나
무엇인가 큰 고민을 하면서 앉아 있습니다.

바로 요즘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수십년을 책상에 앉아서 일해온 사람은 
공사장에 나가서 벽돌을 지거나 모래를 져나를 수도 없습니다.

함부로 나섰다간 크게 다쳐서 가정이 파탄날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 할것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하루종이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나이가 많아서 모두 거절을 합니다.

이런 기막힌 상황이 되면 여러분은 어쩌겠습니까?
학교를 다니는 자식들은 어쩝니까?
돈 한푼 없는데 나이많은 실직자는 어쩝니까?

이런 기막힌 사람들이 바로 젊은이 여러분의 아버지 입니다.

방법은 한가지 밖엔 없습니다.
어머니와 3명의 자녀들이 뭉쳐서
아버지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형제자매끼리 뭉쳐서 
부모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실직된 아버지를 위기에서 구하고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은 자녀가 부모를 위해 적극적으로 뭉쳐서 힘을 보태야 합니다.

그렇게 가족이 뭉치면 실직한 가장도 서서히 실직의 쇼크에서
벗어나게 되고 가족이 뭉쳐서 돈을 벌기 시작하면 못이룰 일이
없으며 비로소 새로운 희망과 행복한 가족이 될수가 있을 것입니다.
 


실직자 여러분!
젊은이 여러분!

부모는 자녀와 함께 힘을 합치고
자녀는 부모와 힘을 합쳐서 이 위기를
극복해 보시길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위의 내용은 최근 돈재미의 주변 인물에 대한 안타까운 내용을
위주로 꾸몄으며 지금 돈재미의 권유대로 부모와 3명의 자녀들은
똘똘 뭉쳐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잘먹고 잘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은 가족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래야 살수가 있으며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가족이 힘을 합치면 돈도 잘 따라오게 됩니다.

모든 분들 힘내십시요.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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