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 되는 법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그져 열심히 하는 정도로는 돈을 벌지 못합니다.
처음에 기초를 잡을때는 자신의 모든것을 건다는 각오로 해야 합니다.
즉 잠자는 시간도 아끼고,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껴서
지금 하는일에 올인한다는 다짐이 필요한 것이지요.

자신은 취미생활이나 하면서 직원에게 일을 맡겨두고 가끔
계산이나 맞춰보는 식으로 경영한다면 머잖아 그 일은 망하게 됩니다.

하는일이 잘 되어 주변에서 대단하다느니, 뛰어난 경영능력을
지닌 사장이라느니 칭찬이 자자하고, 고급 승용차를 굴리면서
잘 나갈때, 자신이 지닌 능력과 실력을 곰곰히 체크해보고
너무 거들먹 대는 것은 아닌지 반성도 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사업이 무너지는 것은 자신의 알짜 실력을 과신하여
주제도 모르고 배포만 키우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잘 나갈때 스스로 채찍을 가하며 반성하는 겸손함이
발란스를 맞추었을 때에야 사업은 안정궤도에 오르면서
자리를 튼튼하게 잡게 되는 것입니다.

시장의 상인들은 직원에게 단 하루라도 가게를 맡기기 보다는 
주인이 근무하지 못하는 날은 아예 가게문을 닫고 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허수아비라도 주인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은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시간만 적당히 때우는 직원도 있을테고, 주인이 없을때는 손님이
오는 것조차 귀찮아 하는 종업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과연 주인의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을 잘 하는 직원은
정말 찾아보기 어려운게 현실 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만히 눈여겨 보면 참 가관인 사람이 있습니다.
사장이나 또는 그 회사의 2인자 정도 되는 사람이 있을 때는 정말
열심히 일하다가 높은 사람이 가버리면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시간만 때우거나 거래처의 사람이 오면 귀찮아 하는 직원이 의외로 많습니다.

또 한 어느 가게에 가면 마구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종업원이 
주인이 있을때는 아주 친절하여 종업원의 태도가 너무 구분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업이든 큰 사업이든 
주인이 반드시 있어야 되는 이유인 것입니다.

위에 나열한 직장에서 필요없는 직원과 가게에서 쓸모없는 
종업원은 자신이 전혀 쓸모도 없으면서 월급날이 되면
가장 많이 따지고 욕심을 부립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고용한 사람이 어떠한 인물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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