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 되는 법

조그맣게 장사를 시작하거나 크게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중에
나는 친구가 많고, 아는 사람이 많아서 장사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나 아는 사람은 단골 손님이 되어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을 믿고 장사를 시작하면 반드시 실패하게 됩니다.

내 장사를 잘 되게 해주는 사람은 친구나 아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는 안면이 없었던 모르는 사람들이 손님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손님이 되어 줄 사람들의 성향을 살펴보면

내가 파는 물건을 좋아해주는 사람
내 업소를 이용해줄 지위나 연령대의 사람
주머니 사정이 내 사업과 잘 맞는 사람

따라서 처음부터 이용자의 성향을 정확히 타겟팅 하는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하고자 한다면 95%이상 자기의 
힘으로 한다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한푼두푼 자본금을 모아서 작은 규모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확대해 나가야지 성공을 하는 것이지요.

부모님의 돈이나 남의 자본으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은 실패의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야말로 독립 정신으로 똘똘 뭉쳐서 
분투 노력하여야 성공 하게 되는 것이지요.
설사 남이 도와 준다고 하여도 거절할 정도의
정신을 지녀야 합니다.

부모 형제나 남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여 
평생 남의 도움만 바라다가 늙어버리게 됩니다.

내가 당장 어렵다면 부모 형제나 친구로부터 약간의 도움은
받는것이 당연하겠으나 대부분을 도움으로 시작하려 한다는 것은
자영업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직장에서 고위직에 있었다거나 고위직의 공무원
출신이라면 될 수 있는 한 사업을 해서는 않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수십년 동안 어려운 일은 부하직원을 시켰고
자금이 어려울 때면 윗쪽에 이야기를 하거나 쳐다보고만 있어도
다 알아서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은 자영업을 하면 거의 다 망합니다.

무릇 자영업이라 함은 어려운 일은 자신이 다 알아서 해야하고
자금이 어려우면 스스로 해결해야만 합니다.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 한다는 것을 깊게 명심하고
자신이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피땀을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일에 성공을 하게되는 사람은 학교성적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태도와 성실성이 중요하고, 꾸준함과 일에대한
열정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사업을 일으켜 보겠다면 청진동 해장국집 에서도 
한 두집만 잘 되고, 나머지는 왜 들러리가 되는지 깊게
생각해 볼 일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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