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음식장사를 하던 무슨 장사를 하던 베품이 있어야 성공합니다.
장사가 잘 되어서 성공한 음식점에 가보면 맛이 뛰어나고,
인심이 후하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에 마음가짐의 특성은 자신이 좀 손해를
보더라도 손님을 먼저 위해준다는 마음으로 베풀기 때문입니다.

가게안이 좀 꼬질꼬질 하고, 주인 할머니는 욕을 하거나
막 불친절 하는데도 손님이 자꾸 밀려오는 이상한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 밥 한번 먹어보면 답이 다 나옵니다.  
 


친절이라곤 먼지 알갱이 만큼도 없으면서 그 할머니가 챙겨주는
반찬과 밥에는 따뜻한 정성과 정이 듬뿍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님들은 그 따뜻한 정을 받으려고 자꾸 모여드는 것이지요.

친절이란 입으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며, 맛도 좋고 손님에게 이익을 파는 장사를 
하는 곳은 오지 말라고 쫓아내도 손님이 자꾸만 몰려들게 됩니다.

돈재미의 직장이 있던 수원의 어느 식당은 주변에 10여개 가까운 
경쟁 식당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점심때만 되면 주변의 회사원들이
개미떼 같이 몰려들어서 아예 전쟁을 치루는 집이 있습니다.

이 주인 아주머니의 한달 수입은 3천만원이 넘는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맛도 좋으려니와 밥은 먹고 싶은데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공기밥을 달라는대로 계속 줍니다.
 


만약 한 사람이 5개의 공기밥을 달라고 해도 부족하면 더 시키라면서
자꾸 갖다주고, 반찬도 가져다 주면서 주인부터 3-4명이나 되는 
일꾼들이 땀까지 흘려가면서 뛰어다닙니다.

어느때는 밥이 떨어져서 주변의 식당에서 
꾸어다가 더 달라는 손님들에게 막 줍니다.
한 사람이 5개의 공기밥을 먹고나도 추가로 먹은 
공기밥 값은 받지 않습니다.

일반 식당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업 방식인 것이지요.
결국 맛과 베품으로 인해서 삼성의 중역들도 이집으로 자주 옵니다.

그래서 성공한 겁니다.
가식이 아닌 진정으로 손님을 내식구 위하듯 하는
정성스런 그 마음이 돈을 많이 벌면서도 한결 같기에 
성공하고 있는 것이지요.
 


                        ▼ 이렇게 하면 열심히 망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친절하지도 않으면서 친절한 척 하지만 인심이 은근히
   고약하고 손님으로 하여금 음식점 잘 못 골라왔다고 느끼게 하는순간
   그 집은 이미 망하는 지름길로 접어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손님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망하는 지름길로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음식장사를 하면서 정성이 않 들어간 음식을 파는 행위는
   음식장사가 아니라 사료 장사와 같습니다.

▶손님을 위하기는 커녕 자기의 이익과 계산만 앞세우면
   점점 발길은 뜸해지고 주문도 않들어 오다가 결국은 망합니다.

▶자기만 계산에 밝고 약은척 하면서 손님에게 미소를 짓지만
   손님들은 주인의 속마음을 귀신같이 잘 알아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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