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고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국의 동북공정을 그대들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일본의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기재하는 것을 어떻게 보십니까?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미 철저히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시작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계획은 마쳤으니 이제는 교육을 시작하였다는 말입니다.
6.25가 끝난지 60년에 이른 현시점에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젊은이들은
6.25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 전쟁이 북침인지 남침인지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70%가 넘는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이 유언비어든,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것이 바로 교육의 무서움 입니다.
이 사람은 지금 교육의 무서움을 예를 들어가면서 글을 적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지금부터 동북공정에 대한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시작하였다 함은
50년후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구려가 중국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렇게 믿게 된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0년 후에는 한국사람 대부분이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란 것은 1세기 정도를 꾸준히
교육을 하게되면 거짓도 정말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고토였던 북한은 중국이 가져가도
하등 잘 못된 것이 없는 자연스런 일로 받아 들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이 노리는 것이 바로 위에 적힌 내용이라고 이 사람은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땅만 넓었지 쓸모있는 땅은 얼마 않됩니다.
현재도 많은 넓이의 땅들이 사막화 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동북부 지역을 욕심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국의 백년대계를 일본이 알아보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것을 밀고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10년전 부터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정치하는 사람들은 뭘하고 있습니까?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 주변을 전혀 살피지도 않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어린아이들에 대한 이런 교육이 훗 날 얼마나
무서운 힘으로 우리 한국을 목졸려 올지 그 누구도 위험을
경고하지도 않고 또 한 신경조차 않쓰고 있습니다.
마치 인조임금이 격변하는 중국을 내다보지 못하고 청나라를
엄감생심(焉敢生心)오랑캐로 무시하다가 정묘호란(丁卯胡亂)을 맞았고,
이렇게 한번 혼찌검이 나고도 인조임금과 기득권층들은 계속 청나라를
자극하고 얕보다가 결국 병자호란(丙子胡亂)을 맞아서 조선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고 나라는 결딴이 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 사람은 현재 한국의 정권과 기득권층들을 선조임금시대의 머저리 기득권층들과
인조임금시대의 쳐죽일 기득권층들로 보고있습니다.
그만큼 이 나라는 앞을 대다보는 인재가 없다는 뜻 입니다.
도무지 동북아의 주변 정세를 살피지도 않고 살필줄도 모릅니다.
어리석은 자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나라의 수십년 후, 혹은 100년후는
아예 내다보지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예 내다보지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위에 글처럼 중국과 일본의 백년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은 한국이 현재
어떠한 위험에 처해지고 있는지 수십년 후에는 되돌릴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맞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자기 것이라고 우기고 있고, 전 세계를 상대로 자기네가
만들어낸 거짓 역사까지 실제로 만들어가고 있는데 수많은 유물로 이미 확인된 고조선을
곰과 호랑이, 웅녀, 마늘이나 쑥등을 내세우며 신화니 뭐니 하는 작태는 뭐하는
짓들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도대체 역사없는 나라가 어디에 있으며 그 역사는 과거 우리의 고토를 되찾을 수 있는
희망인데도 그런것을 나몰라라 하는 현재 학계와 정치권은 왜들 넋빠진 상태인 것입니까?
많은 군대가 땡크몰고 쳐들어와야 침략당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역사를 침략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땅 덩어리를 놓고 전쟁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시급히 막아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막아야 합니까?
그 내용을 지금부터 적겠습니다.
속히 우리나라도 백년대계를 시작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어떻게 진행되어왔고, 고구려의 모든 성들과 성벽을
당나라와 명나라식으로 몽땅 고치고, 중국의 만리장성을 산해관에서 고구려
박작산성(泊灼山城)까지 무려 2500km 더 밀고 들어와서 이곳에 있던
고구려의 박작산성을 호산장성(虎山長城)이라고 거짓으로 꾸며 놓았으니
이런것을 우리의 아이들 한테 철저히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이 나라의 역사는
송두리째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초등과정부터 중등, 고등학교까지 철저하게 낱낱히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고구려는 영원히 우리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며, 훗 날 어느때가 되면
뛰어난 인물이 나와서 우리의 고토 고구려의 땅을 되찾고, 중국이 망쳐놓은 고구려의
성들과 성벽들을 다시 복원하여 전 세계에 우리의 훌륭한 역사를 내보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의 비열하고 더러운 역사 강탈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고 절실 할 뿐입니다.
그져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철저한 교육만 시켜놓으면 고구려 역사 문제는 훗 날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이라고 이 사람은 자신합니다.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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