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2011년 6월 24일 지하철 4호선에서 일어난 할머니 폭행사건
할머니는 아이가 이쁘다며 만지자 아이 엄마라는 여자가 1.5페트병으로 할머니의
얼굴을 때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여자는 마구 난동을 피우면서 할머니와 말 싸움을 하였는데 너무 못 된 짓거리를
해대는 젊은 여자가 못 마땅 하였는지 지켜보던 다른 할머니가 나섰지만 그 할머니도
아이 엄마라는 여자한테 봉변을 당했다는 내용 입니다.

이런 여자에게서 자란 그 아이는 앞날이 훤히 보이지 않습니까?
할머니 두분은 경찰에 고소를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만 이런 여자는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 마땅 합니다.

사례 2
2011년 7월 2일
최근 지하철에서 20대 청년이 80대 할아버지에게 막말을 하며 달려드는 광경을 TV에서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군부대 강의를 위해 지난 토요일 오전 이촌역에서 전철을 타고 충무로역으로 
가던 중 필자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 
건장한 체격(185㎝)의 젊은이가 다른 칸에서 건너오더니 별안간 구걸하는 50대 중반의 
시각 장애인을 밀쳐 넘어뜨리는 것을 목격했다. 
필자는 너무 놀라서 젊은이의 무례한 행동을 훈계, 제지하는 과정에서 그와 몸 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지하철 지구대에 신고해 이 청년을 경찰에 인계했는데, 시각 장애인을 넘어뜨린 
것은 자기가 지나가는 데 지장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가 막혔다. 더욱 속상한 일은 고희를 앞둔 필자가 젊은이와 힘겨운 몸싸움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승객 어느 누구도 신고는 커녕 구경만 하고 있는 현실이었다.
서기남
CS교역 대표이사, 영어강사

사례 3
2011년 6월 27일
지하철에서 노부부에게 욕을하며 행패부린 미친개
이 남자는 "경찰서에 가자", "씨***", "개**"라며 노부부를 위협했다고 합니다. 
등산복 차림을 한 중년의 남성이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결국 이 남성은 
분을 삭히지 못하고 지하철에서 행패를 부리는 바람에 주위에 있던 아이들이나 
사람들은 자리를 피할 정도였다는 군요. 

미친개 사연은 이렇습니다. 
남자는 지하철 안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고 옆에 있던 노인은 신발이 몸에 닿자 
"지하철에서 다리 꼬지 말라고 방송에서도 이야기 하니 치워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남자는 불 같이 화를 내며 폭언을 일삼은 것이라고 합니다. 

사례 4
얼마전 전철을 이용하여 밤늦게 귀가를 하던 젊은이가 술취한 두명의 남자로
부터 심한 폭행을 당한 끝에 큰 피해를 입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매스컴에서는 누구하나 나서서 말려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시민의식 탓을 하였지요.


위의 네가지 사건 사례를 보고 네티즌이 댓글을 써놓은 것을 담아 보았습니다.

누군가의 댓글 1
도와주는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바보 멍청이지 정의감에 폭력없이 말리기만 
해도 폭행 맞 고소는 기본으로 당하고  조사다 협의다 뭐다해서 경찰서 들락날락 
해야되고 그나마 나은게 각자 부담으로 끝나는 건데 잘 못하면 그넘 병원 치료비에 
후유증 까지 배상해야한다. 

누군가의 댓글 2
억울하고 분통하여 협의 안하면 변호사 선임해서 재판까지 가야되고 
가더라도 상대방 넘이 조그만 뒷 배경이라도 갖고 있으면?
안습이다

누군가의 댓글 3
한마디로 괜히 남일에 끼어들지마라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만 
눈덩이가 되어 덤탱이로 되돌아 올 뿐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누군가의 댓글 4
맞아..쌍방 폭행이 될수가 있찌.. 괜히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내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광장 쪽에서 싸움이 났다더라..근데 말리는 사람도
괜히 끼어들게 되서 엎친격 덮친격이 되더라...말 그대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짐..
싸움이 나거나 여자가 성폭행을 당하거나 그러면 괜한 정의감 으로 도와주면 않된다..
무조건 경찰에 신고 해야한다..그것도 공중 전화로만..
괜히 자기 핸드폰으로 했다가 욕본다..
아니면 주위 상가나 가게주인들 여러명 데리고 와야한다 그래야 해결된다..
난 절대 혼자 않도와준다..혼자 도와줬다가는 피본다..울나라 법이 그러니까..

누군가의 댓글 5
대한민국법도 정당방위라는 것에 비중을 많이 둬야 한다. 
무조건 쌍방이니 뭐니 하면서 가해자 피해자 구분없이 지 멋대로 
똑 같이 취급을 해 버린다. 
그러다보니 얻어 맞고 당할 수 밖에 더 있겠는가... 또 시민들의 방관이다.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범죄적인 사고에는 집단 방어가 필요 함에도 외면 
한다는 것은 법도 시민 정신도 잘 못된 것이다. 
법이 정당 해져야 한다. 
똑똑하게 정당성을 요구하면 건방지다는 개인 판단으로 불리하게 처리하는 
기가 막힌일도 허다하다. 
참 한국사회 스트레스 받는 사회다.


여러분들은 위의 댓글 내용들을 읽어보고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뭐 나와는 상관이 없으니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하나요?

아니면 저런일은 나와 내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 하나요?

참으로 세상이 막나가다 보니 인간이 되지 못하고 야생의 맹수처럼 길러진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문제는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데도 법은 오히려 범죄자 들을 
감싸주기에 급급하고 인권이니 뭐니 하는 철부지 단체들이 활개를 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인권이란 무엇입니까?
여기에서 정확하게 인권을 말할 수 있는 분이 계신지요?
말 그대로 인권이란 인간이 가져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무슨 권리 일까요?

국민이기 때문에 국가로 부터 생명을 보호받을 권리
국민이기 때문에 국가로 부터 재산을 보호받을 권리
국민이기 때문에 국가로 부터 인격을 존중받을 권리
국민이기 때문에 국가로 부터 억울함을 구제받을 권리

등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바로 위에 적은 것이 인권이요 당연히 보장을 받아야 합니다.

남의 생명과 재산과 인격을 해치는 자들을 일컬어 우리는 범죄자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범죄자를 위한 인권이 존재할 뿐 선량한 국민이나 서민들은
인권이 실종 된 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없습니다.

위의 범죄사례 4가지 중에서 한결같이 인격을 존중 받을 권리를 범죄자가
해친 것이므로 당연히 국가의 권력 기관으로 부터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올바른 법과 질서와 인권이 바로 서는 것입니다.

인권이 뭣 인지로 모르는 한심한 쓰레기들이 인권위원회니 뭐니 하면서
경찰과 검찰을 압박 해대니 법의 적용이 느슨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우리 주위에서 폭행이나 나이어린 미친것 한테 어른이 인격을 심하게 훼손
당하는 일이 발생 된다면 말리고는 싶지만 위의 댓글에서 모두 표현 했듯이
잘 못 하면 미친 개에게 미친 개값 물어주게 됩니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우선 미친개가 나타나서 행패를 부리게 되면
그런 쓰레기는 말로는 절대로 
제지를 못 합니다.
결국은 무력을 사용해서 제압을 하는 수 밖엔 없는데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말린 사람이 폭행범이 되어서 큰 낭패를 당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말릴 경우도 같은 현상이 벌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심이 야박해진 문제도 있겠으나 가장 큰 문제는 법이
당장 개정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뛰어들어서 용감한 흑기사나 백기사 노릇을
할 사람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내친구 내가족이 아니면 말릴수가 없고 괜히 참견하여
말리다가는 같이 엮이게 
되는게 현재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저도 고등 학생들이 욕을 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거나 하면 당장 제지를
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오히려 덤태기를 쓸수가 있기에 속에서 불나는 것을
억지로 꾹꾹 눌러 참곤 합니다.

요즘은 선생도 제자들 한테 고소 당하고 그러잖습니까?
이러니 나이먹은 사람이 어린 아이들 한테 훈계 한답시고 어쩌고 저쩌고
했다간 본전은 커녕 경찰서 불려가서 재수 없으면 아이들 뺨 때렸다고 유치장
신세를 질 수도 있습니다. 

예???  아이들 뺨을 왜 때리냐고요?
고등학생 쯤 되면 어른은 옆집 강아지 취급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훈계좀 한다고 몇 마디 했다간 침을 찍! 찍! 쏘면서
"아자씨가 뭔데 참견이야?"
이런식으로 시작되면 결국은 뺨을 때릴 수 밖엔 없게 됩니다.

물론 못 되먹은 어른들도 많고 노인들도 전철이나 버스안에서 주변 사람들
인상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지요.
글이 자꾸 삼천포로 빠지고 길어지고 있습니다.

뭐 폭행현장이나 성추행 현장을 보면 당장 범죄자를 아주 절딴을 내주고 싶지만
그랬다간 제가 쇠고랑 찰 형편이니 옆에서 사람이 맞아 죽어도 참견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참으로 한탄 스러울 뿐 입니다.
정치인과 고위직 공무원,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썩을대로 썩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에구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꼬...쯧쯧쯧
높은 분네들이 이 글이나 봤으면 좋을것을...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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