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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4 돈 이야기, 주식의 고수는 손해보지 않는 방법을 생각한다 22



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우리 주변에서 주식하는 사람 많습니다.
돈 벌었다는 사람에서 부터 
큰 손해를 봤다는 사람까지 다양하지요.

주식에 투자할 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을 이용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야 이기는 길이 보이고, 그래야 이익을 보게 됩니다.

주식으로 생계를 삼는 것처럼 어리석은 경우는 없습니다.
증권이란 국가에서 허가한 도박입니다.
그러니 도박으로 생계를 꾸려간다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주식의 하수는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수 있을까? 를
생각하지만 주식의 고수는 어떻게 하면 손해보지 않을까?를 생각합니다.

주식에서 돈이 불어나면 욕심이 과해져서 분별력이 흐려집니다.
결국은 완패를 하여 패가망신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주식으로 벌이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실패는 정해진 것입니다.

증권가 주변에는 경마장과 카지노 처럼 무지개를 
쫓는 몽상가와 증권거지들이 어슬렁 거립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일생에서 한번만 대박을 터트리면 
된다는 망상에 흠뻑 젖어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주식으로 패가 망신한 경우는 많지만 장기적으로 주식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 손을 뗐다는 이야기는 가뭄에 콩나듯 적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돈을 잘 번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경마장과 카지노 처럼 결국은 손해본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
그래서 주식은 알짜배기 우량주에 정기예금처럼 진득하게 묻어두고 
마치 부동산 처럼 알아서 알도 생기고, 새끼도 칠때 까지 기다리는 
장기적인 계획과 잘 익을 때까지 지켜보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 한 것입니다.

대부분 빈털털이가 되는 사람들은 과욕으로 주식을 한 사람들이며
두둑한 벌이를 한 사람들은 욕심없이 냉정하게 장기적인 전략을
유지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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