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라는 것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부여받는 선천적인
운세와 태어난 다음 형성되는 후천적인 운세로 엿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사주팔자를 통해 운세를 점쳐주는 전문가들마다 제각각
자신의 주특기를 접목하여 점쳐주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주의 할 것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생년월일만 가지고 '척!!!' 미래를 점쳐주는 진로 상담은
존재 하지도 않을 뿐더러 엉터리 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아이에 대한 진로를 상담 하러 갔을 경우
'이 아이는 판사를 시켜야 한다거나', '의대를 보내야 한다'는
식으로 특정 직업이나 특정 전공과목을 쪽집게니 뭐니 하면서
확신하는 곳은 역시 사이비에 엉터리 임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정직하고 제대로 보는 전문가라면...
사주팔자의 대상이 되는 그 사람의 현재 처한 사회적 환경이나
가정적인 환경 및 직업이나 능력 등등 여러가지로 다각적인
검토 과정을 통해서 선천적인 성격이나 깃들어 있는 운세를
함께 조합하여 사주팔자를 점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직업이나 직장이 워낙 다변화 되고 다직업 또는
직업외에 조그맣게 개인일을 하는 등 수없이 복잡하고
수시로 변해야 되는 현실속에서 그 사람의 직업이나
적성은 변할 수 밖에는 없음을 생각해 볼때에 사주나
진로 상담은 그 사람의 후천적으로 처한 상황이나 현실성,
그리고 선천적인 운세를 합쳐서 신중하게 점쳐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주팔자를 보고 점쳐주는 것은 1회성 쪽집게 점이 아니라
최소한 3번 정도는 심도있게 사주팔자 대상자의 처한 현재의 상황과
심리상태 및 생활상을 낱낱히 파악한 다음 비로소 선천적인 사주팔자를
대입하여 운세를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주팔자라는 학문은 어디까지는 수천년 동안 개선되고 고쳐지면서
집대성된 통계학 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관상이나 수상과 같이 사주팔자라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을
살피고 지켜보면서 만들어진 통계적인 것이므로 인간이 똑같이
살아가는 과정이고 보면 상당히 일치됨을 엿볼수가 있기 때문에
길하다면 적극 수용하고, 흉하다면 그 흉함을 피해 갈 수 있는 방책을
찾아서 대비함이 지혜롭게 사주팔자를 이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때문에 점을 보러갔을 때에 점쳐주는 사람이 사주팔자 대상자에
대해서 세세하게 묻고 살피고, 그런 다음 사주팔자를 보고, 띠별 운세와
월별 운세까지 대입하여 점을 져 준다면 상당히 신뢰 할 만한 점장이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돈재미가 포스팅 하고 있는 띠마다 태어난
월별운세를 대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찌보면 띠별 운세 못지않게 월별 운세도 제법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사주팔자에 태어난 해의 띠와 태어난 월의 띠를 함께
접목하여 점을 쳐주는 점장이가 있다면 이는 매우 신뢰 할만한
'운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재미로 보는 띠별운세, 10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 운세 (2) | 2012.12.10 |
|---|---|
| 사주팔자를 보고 점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4) | 2012.12.09 |
| 재미로 보는 띠별운세, 9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 운세 (4) | 2012.12.07 |
| 재미로 보는 띠별운세, 8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 운세 (3) | 2012.12.06 |
| 재미로 보는 띠별운세, 7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 운세 (1) | 2012.1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