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무슨 철학관이니 뭐니 하는 간판을 내걸고 점쳐주는
곳은 수천년 동안 전해져 온 통계학을 기본으로 하여 열심히
익히고 정진하여 한가닥 사주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이 점집을
차려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과 접목되어 영통된 점술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러한 사람은 굳이 사주팔자를 볼 필요도 없거니와 사진만
보고 그 사람의 모든것을 들여다 보는 초자연적인 능력자인
것이기 때문에 이런 영통된 점술가는 극히 귀하여 쉽게
만날수도 없거니와 만약 만난다면 그 사람의 복이라고 할 만큼
귀한 만남이 될 것입니다.
때분에 점치는 방법은 학문을 통한 통계적인 점술인 사주팔자와
영통된 점술가를 통한 신의 영역을 통해서 점치는 신점술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알고있는 점치는 방법은 통계학을 통한
점술이기 때문에 점술가의 경험과 노하우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노련한 통계적인 점술가는 뛰어난 언변과 대상자의 선천적인 운세인
사주팔자와 현재의 처한 상황을 정확이 들여다 보고 점을 쳐주기
때문에 흔히 쪽집게로 알려져서 이름도 날리고 돈도 잘 벌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영통한 신점술가는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세상에 그 모습을 잘 들어내지 않으려는 습성 때문에 일반인이
이런 신통방통한 신점술가를 만난다는 것은 크나큰 복이라 할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술가 중에서도 무당 출신도 한가닥 또는 두가닥 하는
점술가가 있는데 이미 돈에 맛을 들인 타락한 무당은 통계학을
통해서 점쳐주는 점술가 보다도 격이 떨어지는 무당도 많을 것이니
무당을 통한 점을 볼때는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무당은 접신을 하여 나쁜 잡신이 들린 터나 집, 혹은 사람을
정상적으로 회복 시켜주는 굿을 통해 수많은 영적인 경험을
많이 하다보면 능히 한 사람의 모습만 보아도 과거, 현재, 미래가
훤히 보이는 능력자도 있는데 요즘은 그런 능력자가 과연 있을지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참으로 올바른 무당이 있다면 한 사람의 나쁜 운명을
좋은 운명으로 바꾸어 주기 위해 고단하고 힘겨운 기도도
마다않는 큰 덕을 지닌 성인일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돈 맛에 취해 타락한 무당이 사방에 있으니
점을 볼때는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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