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서 살다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게 되고
심지어는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악운이 몰려 들기도 합니다.
그럼 '사주팔자 속에 깃들어 있을 나의 운세는 어떠할까?'를
살펴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현재 자신에게
다가온 운세를 스스로 알아보는 방법은 있습니다.
일테면 무슨일을 해도 돈은 되지 않을 지라도 '술~술~'
잘 풀리는 일이 있다면 현재의 운세는 사주팔자가 좋다는
것이 됩니다.
더불어 돈까지 잘 벌리고, 하는 일마다 일사천리로 잘 풀린다면
운세의 기운이 상승하고 있는 사주팔자가 되므로 이때는 교만하지 말고
자신을 잘 단속하여 나중에 고난이 닥칠때를 대비해야 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무슨일을 해도 자꾸 않되고, 자빠지고 엎어지는 일이
연속이 된다면 매우 운세가 낮아서 사주팔자가 사납다는
증거인 것이니 최대한 자중하고 조용하게 운세가 좋아지길
기다려야 됩니다.
이렇게 운세가 나쁠 때는 길을 가다가도 넘어져서 귀한 얼굴을
다쳐 상하게 되는 등, 그야말로 팔자가 매우 사나워지고 재수가
없는 일이 수년에서 많게는 10여년 연속으로 진행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운세의 격이 낮다고는 하여도 어느 때는 운세가
좋게 열리면서 팔자가 좋아지는 때가 있는데 이렇게 기회가
왔을때에 확실하게 기둥을 세워두어야 나중에 좋은 운세가 지나가고
나쁜 운세가 다가와 고난을 겪을때에 충분히 견딜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사주팔자는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를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반복이 되곤 합니다.
사람의 운세 격이 최상으로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주팔자의
기운에 의하여 운세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를 반복하므로 좋은 운세가
시작되거든 고난이 닥칠때를 대비해둠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공장에서 모든 기계 부품을 미리미리 준비해 둔다면 현장의
기계가 고장나거나 기계 부품이 망가졌을 때에 즉시 부품을 갈아끼우는
수리를 통해 쉼없이 기계가 작동이 되게끔 해두어야 됩니다.
하지만 모든 기계부품을 갖추어 놓지도 않았고, 시중에서 판매가 않되는
주문 제작으로 만들어야 되는 중요 부품이라면 기계의 부품이 망가지는 순간
그 공장은 며칠씩 가동을 멈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운세가 좋아서 돈도 잘 벌리고 가세가 잘 일어날 때에 훗 날 닥쳐올
고난에 대비해서 충분한 재력을 비축해 두어야 되는 것입니다.
좋은 팔자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팔자가 사나워지는 때에 이르면
사람이 다쳐서 수년 동안 병원 생활을 하거나 또는 큰 병이 들어서
오랜 세월 투병생활을 해야되는 고난이 닥치게 되는 것이 순환되는
운세의 사이클 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나중을 위해 열심히 저축을 해두 듯이 운세가 좋을 때는
운세가 나빠질 때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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