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보면 노력은 무지무지 하게 하는데 매일 쪼들리고
고생만 바가지로 하는 사주팔자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 사람은 별로
고생도 않하면서 쉽고 편하게 돈을 벌어 잘먹고 잘사는 팔자의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길...
히틀러나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켰으니 많은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김일성의 후손은 현재 손자까지 나라를 움직이는 
권력자의 자리를 그대로 이어가며 상팔자를 누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김일성은 사람을 죽이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즉, 명령을 내렸을 뿐인 것이지 김일성의 손으로
직접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다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군 출신의 후손들은
후계가 끊어지거나 혹은 양자를 들여서 겨우겨우 명맥을
이어온 경우가 종종 있음을 볼수가 있는데 이는 그 장수가
작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십만명의 적군을 참살하였기 때문 입니다.

전쟁의 장수는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적군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죽인 그 업보는 크나큰 죄가 되어 후손에게 치명적인 고난을
주게 되는 사주팔자를 지니고 태어나게 합니다.

그 장수의 직계 후손일수록 그 영향이 커서 수백년이 지난 후대의
손자들은 가난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팔자인 것입니다.


무릇 영혼세계에서 쌓이는 복이란 것은 사람을 살리면 더 큰 점수를
받아 좋은 업이 쌓이게 되지만 사람을 죽이게 되면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므로
자신의 복은 물론 조상의 복까지 
몽땅 까먹게 되어 후손이 태어 날 때
가지고 올 복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주팔자가 사납게 되어 팔자가 고약 하거나
팔자가 
좋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 '상팔자' 라거나 '팔자가 늘어지는'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조상이 차곡차곡 후손을 위해서 쌓아놓은 복이 많기 
때문에 태어나는 후손들이 그 복을 충분히 받고서 태어나는고로
어느 때, 어느 일을 하여도 재복이 있으므로 모든일이 잘 되고
돈도 잘 벌게 되는 운세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사주팔자가 사납다고 여겨지거든 원망만 하지말고
죽는 그 순간까지 좋은일을 많이하여 후손을 위해 좋은 업을 많이
저축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차피 자신은 팔자가 사나워서 지지리 고생만 하다가 죽을 것인데
하다못해 후손을 위한 복을 열심히 저축해야지 되질 않겠습니까?

요즘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희생을 많이 하나 보던데
사주팔자 사납다고 원망과 한숨만 쉬지말고 먼 훗날
태어 날 후손을 위해 선을 베풀고 덕을 쌓아 좋은 복을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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