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고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조언
요즘 안철수 라는 변수에 우왕좌왕 하면서 저리도 흔들리는 것을
보니 얼마나 얼빠진 작자들이 이 나라의 정국을 주도 했는지
훤히 보입니다.
정말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집단이라면 안철수 같은 인물이
나타났음을 반겨야 하고, 설사 정적이 된다손 치더라도 지혜를
발휘하여 내편으로 만들 생각을 먼저 해야 되는데 온갖 협잡이나
일삼고, 안철수는 허풍이라느니 유령이라느니 하면서 참 한심 합니다.
그런 인물들이 국회의 구성원 들이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순진한지 알고도 남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한표를 구걸할때는 그토록 충성스러울 것 같더니
당선되고 나서 안면을 돌려버리는 자들이 현재 국회에 있는 자들입니다.
더구나 안철수란 변수에 저리도 한국의 정치계가 들썩들썩 하는데
안철수 교수 못지 않은 사람이 또 다시 튀어나오면 아예 그로기
상태로 될수도 있겠습니다.
큰 인물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20대, 30대의 젊은이들을
끌어안는 일과 불안해 하는 40대와 50대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강력하게 전달 하여야 됩니다.
그래야 4-50대를 기반으로 이 나라는
도약의 발판을 새롭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도약의 발판을 새롭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무릇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는 지구가 지금 무너지고 있어도
국민들 앞에서는 의연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 파도처럼 몰려와도
아픔을 견뎌내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 하기도 합니다.
항상 당당하고 의연하게 국민들에게
백두산 한라산 처럼 보여야 합니다.
아무리 화나고 노여워도 국민들
앞에서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십시요.
만약 폭도적인 시위대가 덮쳐온다면 당당히 마주나가서
그들과 담판을 짓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십시요.
힘들어도 웃어야 하며 당장 쓰러질것 같은
아픔이 와도 웃어야 합니다.
혼자 앉아있거나 걸을때는 국민들이 의연하고 당당한 모습에
반하도록 거울을 보고, 표정과 자세를 바로 잡는 일도 해야 합니다.
특히 고집스런 표정으로 불통스런 모습을 매우 경계를 하여야 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처럼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는
발언을 하는 순간 그는 나라의 지도자 자격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정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국민들의 잘 못은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 것 (2) | 2012.08.23 |
---|---|
그대들이 서민을 아시오? (6) | 2012.08.22 |
효율적인 복지 정책은 제대로 추진하는 리더쉽이 좌우한다 2부 (3) | 2012.08.16 |
효율적인 복지 정책은 제대로 추진하는 리더쉽이 좌우한다 (5) | 2012.08.15 |
잘못은 계속 하고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왜 없는 거요? (7) | 201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