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의 잘 못은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 것

개인은 물론이고 어떠한 분야의 회사 조차도 상대방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살아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개인은 사교술이 뛰어나야 출세도 빠르고, 회사는 영업과

판매 전략을 잘 세워야 살아 남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이것을 확대한 것이 나라와 나라간의 외교 입니다.

중요한 나라든 중요하지 않은 나라든 간에 나라와 나라간의

외교는 그 나라의 생존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크던지

작던지 상관없이 외교력은 국내 문제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지요.

현 정부의 미국에 대한 지나친 기울임으로 인하여 매우 중요한

이웃인 대중국 외교는 그야말로 완전 밑바닥 입니다.

중국 외교를 잘하여 미국과 중국으로 하여금 우리나라를 

강력하게 만드는데 전혀 씨앗조차 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적 능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대목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대중국 외교...

정말 중요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는 더욱 중요하지요.

남북통일요?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파악하지 않고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요즘같은 국제정세가 미국의 아시아에 대한 확장정책이 탄력을

받는 시점과 중국의 반발이 일어나는 지금이야 말로 충분히

대중국 외교를 통하여 미국으로부터 빵빵한 실리를 챙겨야 할 때 인데도

현 정부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조차 파악도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거 수백년 전에 인조임금이 어리석은 대신들과 함께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청나라를 오랑캐라고 손가락질 하며 거들먹 거리다가 정묘호란을 당하고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엉뚱한데 삽질하다가 병자호란을 맞아서

삼전도 치욕과 수십 만명에 이르는 백성을 노비로 잡혀가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도 중국과 말로만 전략적 동반자로 외교를 격상시켰을 뿐

실제로는 전혀 전략적 동반자가 아닌 상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중국 외교 완전 빵점 입니다.

그래서 인조 임금과 매우 흡사합니다.

앞으로 남북통일 문제도 미국 보다는 중국의 영향력이 클 것이고 보면

우리의 앞날을 위해서도 중국과의 관계는 미국 이상으로 중요 하다고 봅니다.

중국 입장에서야 북한과 남한을 양손에 쥐고 조물닥 조물닥

하는 입장을 취할 것이지만 그 조물닥 거림이 한국 만큼은

함부로 할 수 없는 중요한 우호국이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북한이야 중국에게 있어서는 골치아픈 존재이기도 하지만

한국이 미국과 찰딱 달라붙어서 중국을 자극하므로 중국은 북한을

절대적으로 틀어쥐고 있을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한국은 중국과 더욱 적극적인 외교를 펼쳐서 한국만이

중국의 강력한 이웃이고, 중국편을 들어줄 수 있는 믿을만한

우호국임을 입증 시켜야 될 필요가 한국 정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를 못하고 있으니 북한만 어부지리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동북아 에서 한국이 중국과 절대적인 신임이 쌓이기만 한다면

남북한 통일 문제는 더욱 한발이라도 나아갈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을 외면 할 수도 없으며, 중국을 가볍게 보는 것은

더욱 않될 일 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외교력이 탁월한 뛰어난 사람으로 택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이 한층 높아져야 할 것이며

걸핏하면 시위나 해대던 인물들이 국회로 들어가서도 않되며

나라를 부정하고 친북하는 세력이 떳떳해서도 않되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는 정신들을 차립시다.

쓰레기는 거르고, 참되고 올바른 사람들을

뽑아서 나라일을 맡기도록 하십시다.

잘못은 계속 하고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왜 없는 거요?
효율적인 복지 정책은 제대로 추진하는 리더쉽이 좌우한다
효율적인 복지 정책은 제대로 추진하는 리더쉽이 좌우한다 2부
안철수에 멘붕되는 태만하고, 나태하고, 자격없는 자들이 깨우쳐야 될 시간
그대들이 서민을 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