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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2 띠별로 보는 운세, 2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4

                   상지중(上之中)에 속한 2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맑디 맑은 영혼을 지닌채 하늘의 풀밭을 거니는 소가 총명하고
순한 토끼의 정기를 지니고 태어났으니 복록이 충만하고 능히 
영화로운 삶을 보장받는 운세라 할만 하겠습니다.

마음속에는 정열적이고 낭만적인 기질도 숨어있어서 이러한 사람의
배우자를 만난다면 그 정이 따뜻하고 포근하여 가히 천상의 행복을
보장받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고운고로...
그 덕이 크게 전해질 것이나 양손에 떡을 쥐고 
'이것을 줄까? 저것을 줄까?'를 고민하는 경우도 있겠고
이러한 양면성은 성격 또 한 두가지여서 잘 다스리는 마음
가짐이 필요한 운세 입니다.

능히 하늘의 곳간을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에 일생동안
복록이 풍부하여 그 가세가 후대에 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2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태어나길...
부드럽고 온순한 토끼의 정기를 지니고 태어난 소가 
풀밭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운명인고로...
평생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하지 않고 넉넉하고 
풍족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다만...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묘한 기운도 함께 실려있으므로 
나 자신이 만족되면 그것으로 족함을 아는 지혜로움도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늘 마음속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에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위해주는 희생정신이 깃들어 있으므로 친구 간에도 상대방에게
이로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누구에게나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배려심을 지닌 사람 입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2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은 평생 열심히 땀흘려 일하여 조금씩 이나마
자신의 부를 이루긴 하겠지만 공허하게도 중년이나 장년쯤에 사업이나
혹은 가정 문제로 큰 아픔을 당하여 또 다시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될 운명 입니다.

비록 경제적인 어려움이 몰려와서 인생이 곤궁하고 힘겹지만 착한
심성은 욕심을 버리고 낙천적인 삶의 기준이 큰 힘이 되어 역경을
이겨내게 될 운세도 깃들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노년에 접어들기 전에 한번쯤 자빠지고 쓰러지는 아픔은
어차피 거쳐야 될 과정이라 여기고,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서 
훗 날을 대비 한다면 노년에 접어들어 그나마 편하게 밥은 먹고 
살게 될 것입니다.

                                2월달에 태어난 소띠생의 총평



자신은 큰 고통을 당해도 소띠생의 근면과 성실함은 끈기롭게
노력하여 결과는 좋게 나타날 운세를 지녔습니다.

덕스런 소가 총명하고 지혜로운 토끼의 정기를 지녔으니
지금 닥치는 일시적인 어려움은 현명하게 대처하여 서서히
모든 것이 안돈(安頓)되는 운세 입니다.

운세가 깃들길...
덕스런 마음을 지닌만큼 늘 베풀기를 잘하여 활인을 해둔다면 지금은
풍파를 당하여 어려움이 크더라도 자신의 후대에는 큰 복록을 받을
것이니 아까울 것도, 서러울 것도 없는 운명 입니다.

어찌하여 부모복이나 부부복이 부족하기도 하겠지만
이 또한 중년은 지나야지 조금씩 좋아지는 인연이 있으니
어디까지나 젊은 날에 힘듦이 중년이후 부터는 행복으로
보답을 받게 될 운세인 것입니다.

다만...
운세에 깃들어진 성격은 극과극을 지닌채로 태어난고로 늘 두가지 
생각으로 최고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어떠한 일을 하게 될 경우에는 고민하고 미루지 말고
과감한 결단을 실행하는 것이 좋은 운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

착하고 고운 성품은 장점이지만...
'이럴까? 저럴까?'를 고민하는 우유부단함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장점은 최고로 살리고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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