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4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맑은 영혼과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의 정기를 받은 이러한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늘 호중천지(壺中天地)를 생각하며 청렴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채로 고고한 인품을 지녔기에 능히 뜻한바대로
학문을 익힌다면 그 경지는 가히 높고 높아서 만인이 우러러 볼만한 
운세를 지녔습니다.

때는 양력으로 5월에 해당되니...
고고한 인품과 성품은 능히 5월의 꽃들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할만 하겠으니 여성이 이 운세를 지녔다면 단아한 용모는
가히 왕가의 안주인이 되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기에 인기인는
직종을 가진다면 만인의 사람을 듬뿍 받게 되어 그 영화로움이
가히 선녀에 비길만 하다 하겠습니다.

운세가 높고 고귀하여 능히 크게 부귀할 것이니 4월생 소띠는
학문을 크게 닦는다면 능히 그 위치가 태산과도 같다 할만 하겠습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4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양력 5월달에 해당되는 운세는 달이 말해주거니와 춘곤증이
노곤하게 하는 때 이므로 마음속은 늘 한가로움이 깃들어 
있어서 어떠한 일이든 서두름은 좋지 못하고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함이 실패수를 두지 않음과 같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운세는 격이 높은 성품을 지녔기에 많은 사람에게
덕을 베풀기를 아깝게 여기지 않으므로 칭송이 자자한 운세 입니다.

식복이 여유로와 경제적인 문제는 없으므로 욕심만 과하게
부리지 않는다면 작지만 만족된 삶을 보장받아 태어난
운세이니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여유로운 삶을 누리게
될 운명을 지녔습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4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배고픈 소가 가시덤풀에 주저앉아 있는 형상이니 어이할꼬...
가시 덤풀 속에 몇 가닥 먹을 만한 풀을 헤집다 보니 온몸이
상처투성이라...

인생이 참으로 곤궁하고 힘겨워서 부지런히 움직여도
만족한 먹이를 못 얻는 운세 인지라 인생 자체가 어렵고 
풍파가 많아서 때는 양력으로 5월이지만 삶은 어찌 한겨울 이뇨?

다만 어려움속에서도 부지런히 벌어모아야 훗 날 노년에
편한 삶이 보장이 될 것이므로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어디에 있을소냐...?

눈물을 머금고 이를 악물고 남들은 춘풍에 봄 소풍을 즐기러
다닐지라도 나는 열심히 일하고 벌어 십원이라도 저축을
해야지만 될 운세를 타고 났으니 매일 한숨이 나올 지라도
열심히 벌어서 모은다면 훗 날 충분한 보상을 받게 될 운명 입니다.

다만 이 운세에는 고독수가 깃들어 있으니 중년에 들어서면
현명하게 대처함이 노년에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니
고독수를 이길수 있는 준비도 철저히 해놔야 할 운세 입니다.

                                4월달에 태어난 소띠생의 총평

 


격이 높은 성품을 지닌고로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한 만큼 
들어오므로 항상 노력하는 운세 입니다.

양력으로 5월달에 속한 사람은 학문 닦기를 게을리 하지말고
열심히 한다면 가히 높은 경지에 올라 그 뜻한바를 이룰수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 서두르는 급한 마음을 고쳐야 할 것이며 실패를 겪게 될때면
당연히 거쳐야 될 삶의 과정이라 여긴다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이 소띠생은 심성에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가 은근히
자리잡고 있으므로 스스로 자신을 잘 다스려야 될 운명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사리사욕과 과욕을 부리게 된다면 망신수가
깃들어 있기에 늘 경계를 게을리 하면 않될 것입니다.

특히 이 소띠생들은 화를 내면 매우 무섭게 화기를 발산 하므로
화를 잘 다스릴줄 아는 수양을 거쳐야지 좋은 운세가 깃들게 
되는고로 마음을 다스리는데에도 노력을 해주어야 될 운세를 지녔습니다.

보기에는 대범하고 매정한 듯 하여도 동정심을 유발시키게 되면
마음이 약해져서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하여 보증을 잘 못 선다거나
큰 돈을 빌려주고 아픔을 당할수도 있으니 거절 할 일은 단번에
거절 할 줄도 아는 매몰찬 마음도 지니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4월달에 태어난 소띠생의 약점은 약간의 열등의식을 지니고 있기에
남이 잘 된 것을 보면 괞히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는 못 된 심성도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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