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11월 달에 태어난  쥐띠운세


이 운세가 지닌바...
영웅적인 기질은 만인의 위에 군림하며 천하를 호령하는
기운이 서려 있으니 동으로 말을 달리고...
서를 정벌하려는 욕구는 곧 자신이 천하의 영웅임을
알리고자 함이라...

참으로 높은 기운이 서려 있는 운명 입니다.

이러한 운세는...
춥디 추운 겨울에 비치는 태양의 강렬한 빛은 자유분방한 
감각적 능력과 육체적 쾌감을 긴장감 있게 동시에 공유 함을
표현하는 것이며,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마음 속으로 약한 사람을
도와주고 못 된 짓을 일삼는 강자를 응징 하려는 정의감이 넘치는
협의지심(俠義之心)을 지닌고로 군중의 위에 군림 하려는 영웅적
운세가 작용하는 운명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가정에 있어서도 일상적인 평범한 생활은 만족하지 못하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사회적인 입신출세(立身出世)나 부(富)를 
이루기 위한 일에 몰두하여 자기 만족을 얻게 됩니다.

다만 시기가 맞지 않는다면 부를 크게 이룰 것이지만
세월이 맞는다면 천하를 호령하는 능히 태왕의 위엄을
지니게 될 운세 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11월 달에 태어난 쥐띠운세


태어나길...
자신의 가득찬 곳간을 지니고 있으므로 평생 무엇이
부족하랴...???

다만...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부러울 정도의 멋진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지만 정작 본인은 마음 속으로 텅빈 것처럼 공허함을
느끼면서 현실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고독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바라는 바가 높은 만큼 남모를 고통과 방황도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방향으로든지 목표가 정해지면 오직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서 밀어부치는 강한 돌파력을 지닌 운세 입니다.

때문에 평생동안 부는 지니고 있게 되므로 잘먹고 잘살게 됩니다.
다만 풍족한 가운데서도 무엇인가 고독하고 공허함이 항상 마음속에
파고 들므로 이러한 사람은 종교에 마음을 의탁하는 것도 삶의
지혜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11월 달에 태어난 쥐띠운세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나길...
남자와 여자의 성격이 비슷하여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반드시
그 일을 직접 해야 제대로 이루어 진다는 자부심으로 인생을 살아
가지만 처음과 끝이 고르지 못한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운명에 정해지길...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올때까지의 절기에 의한
기운을 받은 탓에 한때는 죽고 싶을 정도로 혹독한 고생을
하게 되지만 이러한 고생을 잘 넘겨야만 행운의 빗장이
풀리면서 좋은 복이 오래도록 밀려오게 됩니다.

때문에 좋은 복을 차지 할려면 열심히 벌어서 저축하고
절약을 해야지 늙어서 편안한 삶을 누릴수가 있을 것입니다.

                              11월 달에 태어난 쥐띠생의 총평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현실적 감각에 있어서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 하지만 계절상 매우 추운 겨울에 해당이
되므로 차가운 음의 기운이 성하고, 따뜻한 양의 기운이 다가올
봄의 계절을 조용히 기다리는 형국(形局) 입니다.

이러한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갇혀있는 생활을 싫어하고 
자유분방한 이상적인 즐거움을 좋아하는 낙천적인 성격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성격은 소심한 듯 하면서 급하기도 하지만 모든 일에 있어서
용기있게 끝까지 밀어부치는 우직한 면도 있겠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는 설사 잘 못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여도 후회를
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운세 입니다.

태어나길...
무엇인가 큰 뜻을 품고 웅비 할 때를 기다리는 운명이니
처음과 끝이 같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기심을 버리고
지나친 욕심을 버린다면 새롭게 맞이하는 봄의 기운을
한껏 받고서 크게 될 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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