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 당시 강원도의 경찰관이 로또복권사상 최대금액인
400억원이 넘게 당첨되었던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금액이 당첨 될 정도면
그에 걸맞는 예지몽이 당연히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 돈재미가 당첨자를 직접 만나서
꿈 이야기를 들어 본것도 아니니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만...
여지껏 들리는 이야기로는 두 가지의
꿈해몽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당첨자 동료 경찰관이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당첨자 동료 경찰관이 자신의 옆구리에 용을 한마리 끼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어느 순간 자신의 옆구리를 빠져나간 용을
로또에 당첨된 경찰관이 붙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용꿈 이야기를 복권에 당첨된 경찰관에게 이야기 하였는데
용꿈 이야기를 생각하고 산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그 경찰관은
전경을 시켜서 로또 5장을 자동으로 구입하였는데 그것이 400억원에
당첨이 되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꿈 이야기가 말해주듯이 실제로 용꿈을 꾼 경찰관은
자신의 옆구리에서 용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아무런 복도 없게 되는 것이고
그 용을 붙잡은 경찰관은 로또복권에 당첨되어 커다란 복을 쥐게 된 것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어느 날 밤에 이 경찰관이 백호의 꿈을 꾸고서 로또복권을 구입하였는데
400억원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용을 붙잡은 꿈과 백호꿈은 상상의
영물에 해당이 되므로 크게 관운이 따르거나 재물운이
따르는 꿈에 해당이 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 경찰관은 조상중에 크게 활인(活人)을 한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후손에게 큰 재물복을 물려줄 만큼 좋은 업을 많이 쌓았을 것입니다.
만약 로또복권 1등에 당첨 될 꿈을 꾸었다면?
그런 꿈을 꾸게 되면 자신이 복권을 않사려고 발버둥을 쳐도
살수밖에 없도록 운이 이끌어 줍니다.
예를 들자면...
음식점에 들렸다가 손님맞이 행사로 로또복권을 선물로 받거나
전혀 의도하지 않고 있었는데도 로또복권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자신이 살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복권을 손에 쥐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로또복권 1등에 당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권 1등에 당첨 될 꿈을 꾸었다면 저절로 그리 되는 것이므로
꿈이 맞네 않맞네 할 필요는 없으며, 그러한 복을 받을 만큼 조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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