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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6 돈 이야기, 인생은 홀로서기 이며 열등감은 쓸모없는 껌딱지 이다 31



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어려서 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각종 사회체험 등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해나가는 것은 홀로서기를 하기위한 준비여야 합니다.

짐승의 세계에서는 1년 미만에 자신의 먹이를 해결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은 너무나 늦어서 20년이나 걸리게 됩니다.
그 20년 동안 아버지 어머니 품에서 세상부러움 없이 자라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30세가 넘어서도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젊은이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집안이 좋든 좋지 못하든 이미 스스로 홀로서기를 
하고도 남을 나이에 부모한테 용돈을 타서쓰고, 얹혀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젊은이들은 무엇을 위한 공부를 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 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한 이유는
좋은 위치에서 홀로서기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학벌이 좋고 머리가 아무리 우수해도 홀로서기가  
되지 않으면 쓸모 없는 인생으로 자꾸 빠져들게 됩니다.

체면과 남이 알아주는 평가에 얽매여 높은 학력과 학위를 
가지고 30세가 넘어서도 부모 도움을 받고 사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 주위에 유난히 열등감을 가진 이류급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과 승용차는 최고급 이어야 하고, 일류 레스토랑에 가고
비싼 보석에 초일류 메이커의 옷과 장신구로 몸을 치장해야
잘난줄 알고 멋장이 인줄 아는 바보들이 참 많습니다.

이 내용은 돈많은 사람이 좋은 것을 구입해서 
쓰는것을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분수에 맞지않게 과소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류 인간일수록 일류의 것을 고집합니다.
심지어 사위나 며느리의 학력과 집안도 일류여야 한다고
따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자기보다 조금 못한
조건에 사는 사람에겐 온 갖 잘난체를 하면서 자신보다
상위에 속한 사람은 한없이 부러워하고 열등감을 느끼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 살든, 어느 환경에서 살든,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야 말로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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