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 재테크, 망했다 돈, 쫄딱 털렸다 부자, 않 부자되는법

주      최: 미국과 투기성 자본들
노래제목: 대한민국 탈탙 털어
지 휘 자: 김 영삼
작사작곡: 김 인호
노      래: 강 경식과 강 만수 외 재정경제원 원숭이들(들러리 한 승수)
연      주: 이 경식과 한국은행 썩은 벌레들
백코러스: 최 중경, 김 우석, 정 덕구, 정 재룡, 진 영욱
무대설치 및 조명과 감독: 한국의 기득권층과 부자들
운영비 및 협찬: 한국의 서민들
청      중 : 전 세계인들
공연장소: 대한민국
공연일시: 1997년 11월 21일
공연결과: 완전 쫄딱 망해서 한국의 서민들이 돌 반지와 결혼패물 등의 
금 붙이들을 내다팔아서 24억달러(그 당시 환율 1400원 3조3천600억원)어치의 
빛을 갚았습니다.

참고로 나라가 쫄딱 망하기 전의 안정된 당시 환율은 700원에서 800원 
사이를 오갔으며 엔화와 원화의 환율은 400원에서 500원을 오갔습니다.

나머지 빛은 IMF에서 돈을 빌려서 갚았고, 김 대중 상감은 나라의 황금알 낳는 
공기업들을 마구 팔아서 순식간에 빛을 갚고는 위대한 지도자로 등극 하였으며 
전 세계인과 한국민들의 존경을 마구마구 받았습니다.
 


과거 수십년 전, 많은 국민들로 부터 민주화 투사 2인방으로 
빵빵하게 인정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문민 정부로 출범을 하였으나 그토록
독재자라고 몰아 세웠던 박 정희 대통령과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 
놓은 엄청난 나라의 곳간을 순식간에 털어먹은 위대(胃大)하고 인조스러운
김 영삼 상감마마는 오늘도 뻔뻔스럽게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김 영삼 상감 정부는 1995년 이후부터 높아진 원화가치를 
그대로 둔 채, 앞으로 돌격만 외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수입 업자들은 싼값에 사치성 외국 물자를 마구 
들여오게 되었고, 수출보다는 수입이 앞 지르는 기현상도 발생 되었습니다. 

돈푼깨나 만지작 거리면서 조금쯤은 거들먹 거리던 가진 자들은 해외 여행과 
조기유학 등에 환장들을 하면서 천문학 적인 외화가 낭비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국민들의 소비 성향은 점점 외제의 사치성 소비에 몰두하게 되었고, 가뜩이나 
부족해지는 외화에 마구마구 불을 질렀습니다.
 


영삼마마 정부는 1996년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하고 자본시장의 
개방을 서둘러 추진하게 되자 마치 온실속의 화초와 같은 걸음마 단계의 
국내 경제는 그야말로 야생마 같은 외국의 자본에 초토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영삼 상감 정부는 국민들에게 이제 우리도 세계경제의 정상에 우뚝 서게 
되었으며 세계경제의 어깨들과 같이 거들먹 거릴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샴페인 터트리고 딩가~! 딩가~! 하며 축제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곳간이 비는 줄 모르고 날밤새며 주지육림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던 김 영삼 상감마마는 1997년 1월에 한보사태가 터지고 
동년 3월 19일 삼미그룹을 부도처리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전 국민이 진로소주에 취해서 '닐리리야~니나노~'하는 사이에 
4월 21일에는 진로가 자기네들이 내다 팔려고 만든 소주를 마셨는지 
쳐 드셨는지는 모르지만 비실비실 대다가 결국 부도유예협약적용을
받고는 장진호가 눈물콧물까지 찔끔거리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기업을 살려 내겠다고 그럴듯하게 떠들더니 결국 화의조건에 따른 
원금상환을 이행하지 못 함으로서 골드만삭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하였고 
법원 심리를 거쳐서 법정관리에 넘어가고야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황금알 낳는 거위를 지닌 진로가 온갖 천둥벌거숭이처럼 
이리저리 돈을 뿌리면서 사업확장을 하다가 장진호의 진로는 80년 
가업을 남의손에 거져 넘겨주었던 것입니다.

어리석은 기업가의 모범사례를 보여준 진로의 
장진호는 당연한 결과를 얻었을 뿐인 것이지요.

2부에 계속...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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