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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9 돈 이야기, 대한민국 탈탈 털어 합창단 2부 22



않 재테크, 망했다 돈, 쫄딱 털렸다 부자, 않 부자되는법

주      최: 미국과 투기성 자본들
노래제목: 대한민국 탈탙 털어
지 휘 자: 김 영삼
작사작곡: 김 인호
노      래: 강 경식과 강 만수 외 재정경제원 원숭이들(들러리 한 승수)
연      주: 이 경식과 한국은행 썩은 벌레들
백코러스: 최 중경, 김 우석, 정 덕구, 정 재룡, 진 영욱
무대설치 및 조명과 감독: 한국의 기득권층과 부자들
운영비 및 협찬: 한국의 서민들
청      중: 전 세계인들
공연장소: 대한민국
공연일시: 1997년 11월 21일
공연결과: 완전 쫄딱 망해서 한국의 서민들이 돌 반지와 결혼패물 등의 
금 붙이들을 내다팔아서 24억달러(그 당시 환율 1400원 3조3천600억원)어치의 
빛을 갚았습니다.

나머지 빛은 IMF에서 돈을 빌려서 갚았고, 김 대중 상감은 나라의 황금알 낳는 
공기업들을 마구 팔아서 순식간에 빛을 갚고는 위대한 지도자로 등극 하였으며
전 세계인과 한국민들의 존경을 마구마구 받았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협잡꾼 잡놈들 답게 한국인들이 철저히 외면하던 진로의 
알짜배기를 알아보고 99년 당시 성업공사(현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진로채권을 액면 가격의 10%~20%안팎의 가격으로
대량으로 인수해 모두 3400억원 가량을 투자하였습니다.

그 결과 골드만삭스는 1조원이라는 엄청난 떼돈을 벌어들였습니다.
투자금 3400억원을 빼고도 6600억원이나 이익을 얻은 것입니다.
당시 골드만삭스는 해롱해롱 대던 진로와 비밀유지협약을 맺고 
자문을 하면서 재무와 영업비밀을 골드만삭스의 투자금융부서에 제공 하였습니다.

이를통해 진로가 꿩먹고 알먹는 우량기업이라는 것을 알고는 매집한 
채권들을 신속히 비싸게 팔아먹기 위해서 진로를 파산-법정관리-매각으로 
몰아가 버렸던 것입니다.
 


여론의 공격을 받은 골도만삭스는 협잡하는 잡놈들 답게 '투자금융부서'와 
'부실채권부서'간에 정보 차단벽이 준수되고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마구 
오리발을 내밀면서 발뺌을 하였습니다.

1997년 5월 28일에는 대농이 부도유예협약적용을 받았으며 
7월 16일에는 기아그룹이 부도유예협약적용을 받았습니다.
9월 19일은 주가 700선이 붕괴 되었고, 10월 13일에는 16개 
종금사에 1조원의 자금을 한국은행이 특융을 단행하였습니다.

10월 22일 기아자동차가 법정관리 신청에 들어갔으며 
10월 28일에는 주가 500선이 붕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11월 1일 해태그룹 계열사가 화의 및 법정관리신청에 들어갔고 
11월 4일에는 뉴코아 그룹이 화의신청을 하였습니다.
 


종금사에 1조원의 혈세를 쏟아 부어도 회생하기는 커녕 꼴막꼴막 하면서 
다 죽어가게 되자 11월 9일 정부는 종금사에 10억 달러 지원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0일에는 환율사상 처음으로 달러당 1,000원을 돌파하더니 
11월 16일에는 미셀 캉드시 IMF 총재가 극비로 방한 하였습니다.

11월 17일에는 프랑스 경제 전문지 레 제코가 IMF가 한국에 400-600억 달러 
규모의 긴급지원을 검토중 이라고 보도하자 재경원인지 원숭이동물원인지 하는 
놈들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 하였습니다.

11월 19일에는 띨띨하게 나라경제 말아먹던 강경식 부총리팀을 
경질하고 임창열 부총리를 임명하면서 김영삼 상감마마는 
돌파구를 찾으려 하였습니다.

11월 20일 스탠리 피셔 IMF 수석부총재가 전격 방한하여 
임창렬 신임부총리와 돈 지원문제 협의를 하였습니다.
 


11월 21일에는 생전 듣도 보도 못 한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다는 공식발표를 하였습니다.
11월 22일 정부는 IMF에 구제 금융을 공식적으로 
요청을 하면서 대한민국은 IMF식민지의 문이 화~알~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IMF가 뭐하는 것인지도 몰랐으며 단지 돈 빌리는 곳이라고 
대부분 알고 있었으나 나중에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된 대부분의 국민들은 
비분강개하여 김 영삼 상감마마를 비난하면서 어쩔줄을 몰라 하였습니다.
결국은 김 영삼 상감마마의 무능+한은과 경제 팀의 무능+국민들의 사치와 
정신빠진 외화 낭비가 낳은 대단한 합창의 결과물 이었음을 우리는 잊어서는 않됩니다.

한국에서는 외국 자본들이 썰물처럼 사정없이 빠져 나가고 있었고
신용등급은 밑으로 날개없이 추락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사방에서 심각한 경고음이 터져 나오는 데도
강 경식과 강 만수 외 재정경제원 원숭이 들은 정신 못 차리고
'우리는 건실하다'고 거들먹 거리면서 더욱더 쫄딱 망하도록
방치하는데 김 영상 상감마마와 짝짜꿍이 되어서 열심히 
망해 먹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3부에 계속...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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