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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4 꽃의 계절 봄, 등산 갔다가 '아이구 허리야!' 35

꽃 여행 그 매력에 빠지는 계절 봄.
요즘처럼 봄 산과 들이 온통 매력 덩어리가 되어서 '어서와!, 어서와!'하는
계절엔 너나없이 카메라 둘러메고 산으로 들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산에 자주 않가던 사람은 둘째치고 자주 가던 사람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서 '아이고 허리야!'하면서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평소에 허리 근육이 약한 상태에서 무리한 꽃 구경 산행을
강행한 것이 원인으로, 전문용어로는 척추후관절증후군 이라 합니다.

물론 단순히 허리의 근육이 '삐끗'한 경우라면 파스를 붙여주고
잘 쉬어주면 났지만, 안타깝게도 허리의 '삐끗'은 단순한 근육통이
아닌 인대가 다치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만
통증이 완화되거나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삐끗'이 아닌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허리와 골반이
쑤시며 몸을 옆으로 돌릴때나 허리를 뒤로 젖힐때 등, 극심한
통증을 동반 합니다.

잠자면서도 허리와 골반이 쑤셔서 괴롭고, 몸을 움질일때도 아픕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져서 매우
고통 스럽습니다.

따라서 등산을 자주 하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허리가 그리
튼튼하지 않다면 항상 산에 오를때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무거운 배낭을 메는 것도 삼가해야 됩니다.

욕심을 부려서 마구 서둘러서 오르거나 급히 내려가는 것을 
삼가해야 되며, 산에 오르기 전이나 정상에서 한참동안 쉬었다가
하산할 때에는 적당한 준비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산에 다녀와서 허리에 이상이 있다면 전문 병원에 가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등산이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고 만성요통 질환을 완화 시켜주는
좋은 운동이긴 하지만 무리할 경우에는 척추에 손상을 주어서
척추후관절증후군 같은 고약한 요통에 시달리게 될 위험이 
크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조심 하도록 하여야 되겠습니다.

요즘 산에서는 여러가지 꽃이 알록달록 물을 한껏 들여놓았는데요
산행을 할때는 항상 주의하는 것이 기분좋은 봄을 만끽하는 방법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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