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은 물론이고 우리의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이가 어리든 많든 혹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주쓰는
건전치 못한 언어가 있습니다.
바로 <졸라>,<존나>가 그것 입니다.
바로 <졸라>,<존나>가 그것 입니다.
그리고 건전한 언어중에 위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뜻을 지닌 <욜라>,<열라>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위의 네가지 언어중에 그 원래의 뜻을 아는지요?
오늘 이야기는 위의 네가지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심지어 블로그에서도 졸라나 존나를 간혹 쓰는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재미가 건전스럽지는 못하지만 언어 순화 차원에서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좀 민망스런 표현이 있을 지라도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돈재미가 건전스럽지는 못하지만 언어 순화 차원에서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좀 민망스런 표현이 있을 지라도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졸라'와 '존나'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보자면 졸라와 존나는 졸라=존나 입니다.
즉 글이나 발음은 틀려도 이 두개의 언어에 있어서
그 뜻은 같다는 것이지요.
그럼 졸라와 존나를 해부해 볼까요?
졸라--->졸라게--->좆나게--->좆빠지게
존나--->존나게--->좆나게--->좆빠지게
위에 설명에 혹시 민망하게 생각한다면 '졸라'나 '존나'가
얼마나 흉한 비속어 인지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흉한 비속어 인지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성기가 빠진다는 뜻을 지닌 이러한 비속어는
성기가 빠질 정도로 혹독하게 고생하거나 힘겨워 한다는 뜻으로
그 힘듦을 담고 있는 용어지만 비속어로 사용이 되면서
욕이 된 사례라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욜라'와 '열라'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욜라와 열라는 같은 뜻으로서 욜라=열라 입니다.
이 두개의 언어는 글이나 발음이 틀려도 같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욜라'와 '열라'는 모두 '열나게'의 뜻을 지니고 있으므로
'땀나게'혹은 '열이나게'수고를 한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힘이 들고 있다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졸나'나 '존나'는 사용하지 말도록 하고
'열라'를 열나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ㅎㅎㅎ'욕은 나빠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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