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에 날개 달기

돈재미가 1년 반이 넘도록 국내의 포털을 통한

블로깅을 하는 동안 느낀것은 쥐방울 만큼도 않되는

국내 포털들의 그릇 속에서 왕 노릇 해본들 더 이상 블로그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 것이란 것입니다.

때문에 앞으로는 포스팅의 타깃은 국내가 아닌 광활한

지구촌 전역을 아우르는 국제 블로그를 이용한 블로깅을
하여야 할 것이란 것입니다.

국내 포털들의 발전적이지 못하고 폐쇄적이며 조그만

이윤에 눈이멀어 큰 틀을 보지 못하고 점점 퇴화되고

있다는 매스컴의 보도는 국내 포털들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쏟아지는 글들 속에서 삶에 유익한

정보성 글과, 그져 오락성을 위주로한 흥미 위주의

글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국내 포털들의 매우 커다란

단점중에 하나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볼때 바람직 하지

못한 운영 방식일 것입니다.

국내의 포털들이 국내에서만 안주하며 안일한 행태를

이어가는 동안 국제적인 거대 포식 공룡급의 포털들이

전 세계를 장악해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 이기도 합니다.

이제 한국의 블로거 들도 영문 블로거를 열고

저 광활한 지구촌 구석구석의 블로거 들과 교류를

하며 전 세계를 공략해야지 될 것입니다.
 

국내의 포털에서 순위경쟁 따위나 해서는 절대로

성장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한국을 알리는 것을 주제로

문화, 음식, 관광지 등을 시작으로 

요즘 한류의 열기도 높으니 아이돌을 위주로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포스팅 하는 것도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돈재미 역시도 영문 블로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야지

진정한 블로깅을 즐길수가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좀더 넓고 높은 곳으로 날개를 달아 날아 볼까 합니다.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와 블로깅은 같은 이치
사이버 세상의 무시못할 개인정보 노출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