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말 합니다.
'사람은 열심히 노력을 하면 노력한 만큼의 보답은 받게 될 것이며
큰 부자는 아니어도 먹고는 살 것이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죽어라고 노력을 하고, 새벽별을 보면서 일터에 나가고...
중천에 '둥실~'떠오른 달을 보면서 집에 들어와도 몰려드는 것은
가난이요...손에 들어오는 것은 빚 독촉을 하는 고지서인 것인데
도대체 어찌하면 남들처럼 이고생 저고생을 면하고 살 것인가...???
그래서 밥술이나 먹고 사는 선배한테 가서 쓰디쓴 소주잔을
나누면서 하소연을 해보니, 결국 그 선배로부터 나오는 말들은
'게으른 사람은 못 산다느니','머리를 잘 써야 된다느니'하면서
들으나 마나한 소리만 배터지게 듣고 비틀거리는 발걸음을
옮기다 보니 문득 보이는 '동자보살', '선녀보살'이 보여
남들이 말하던 점이란 것을 보니...
타고난 복이 한개도 없으니 가난만 죽어라고 달려든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이러한 사주팔자를 지닌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팔자속에 복이란 것이 없으니 좋은 운이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고
그래서 죽어라고 고생만 하는 것이지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공부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열심히 돈을 벌었더니 돈은 벌리는데 혼자서 부모 봉양하고
형제들 도와주고...하다보니 자신은 만신창이가 되어...
나오느니 한숨만 가득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오느니 한숨만 가득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에빠진 젊은 여자를 구해주었더니...
부잣집 외동딸이라...
졸지에 부잣집 외동사위가 되어서 '딩가~딩가~'팔자가
펴져서 임금님 부럽지 않게 살게 되었다는데...
어떤 사람은 물에빠진 젊은 여자를 구해주었더니
그녀와 가족들이 성추행 했다고 하면서 고소를 합니다.
이렇게 그 사람이 타고난 복이 있고 없고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큰 결과를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후천운이란 것은 없을까요?
정말 지지리도 못살게 고생하다가 죽게 되는 걸까요?
꼭 그렇지많은 앖습니다.
사람 팔자가 사나운 사람은 그러한 사람끼리 만나게 되고...
팔자가 좋은 사람은 그러한 사람끼리 역시 만나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의 운세를 상승시켜 조금이라도 고생을 면하고
잘먹고 잘살고자 한다면 유유상종(類類相從)을 거부하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잘사는 사람처럼 바꾸고 옷도 깔끔하고...
예절도 바르게 고치고, 자신의 생활방식을 격이 높게 변화를 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며, 그런 다음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모이는
산악회나 낚시회 등에 가입하여 그들과 어울리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말이 어눌하여 말을 잘 못한다면 스피치 학원에서
고도의 강도높은 교육을 받고서 높은 수준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면 그들의 좋은 복이 자신의 운속에 스며들어 서서히 조금씩
좋은 운세로 바뀌면서 나쁜 사주팔자속에 좋은 운이 스며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루한 성격 등이 잠재해 있을수가 있을 것이므로 철저히
자신의 모든 버릇이나 생활습관을 뜯어 고쳐야 하는 노력이
필요 한데 이러한 노력은 아무나 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 입니다.
이렇게 후천운이란 것은 끼리끼리 어울리는 유유상종하는 생활을
했다간 평생 그런 생활을 벗어나지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현재 생활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자신을 철저히 개혁하고
계발하여, 사주팔자가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그들의 복이
조금씩 자신에게 옮겨져서 자신도 그럭저럭 좋은 운을 지니게 된다는
것은 말은 쉽지만 자신을 뜯어 고치는 혹독한 고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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