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보험
첫번째
보험이란 것은 비용으로 시작하여 비용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것이지요.
요즘에는 회사에서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 단체보험 형식으로
의료비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단체보험으로 보장 받는 부분이 어느 것인지 부터
확인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약 단체보험에서 질병이나 상해에 대해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별도의 의료비 보험은 몇 만원씩 낭비하는
경우이니 미리 이러한 낭비되는 부분을 차단 하여야 합니다.
더구나 의료실비보험의 경우엔 중복으로 보장을 받을 수가 없으므로
굳이 내돈 몇 만원 낭비하면서 개인적인 가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건강보험의 보장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는 부분 입니다.
계속 보장이 확대되고 있는 부분중에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의 경우에도 건강보험에서
95%까지 보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암에 걸리면 집안이 절딴 난다고 했었지만
수백만원 정도면 대부분 치료를 마칠수가 있습니다.
요즘 의료비의 경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월10-15만원
정도의 금액이면 여유로운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종신보험에 대해서도 잘 계획하여
나름대로 정리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사망보험금이 필요한 시기를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죽으면 나오는 사망보험금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을 위한 것입니다.
때문에 노후에 사망할 것을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젊은 나이에 불의에 사고로 죽을수도 있음을 대비한 것이
사망보험금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망보장 기간을 종신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망보장 기간을 60세 정도 까지만 받아도 좋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60세 정도면 자녀들이 성장해서 나름대로 생활해
가는 시기 이므로 자녀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60세가 되는 때이면 어느정도 재산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망에 의한 보험금이 없더라도 가족의
생계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사망보장을 60세 만기의 정기보험으로 바꾼다면
1억원을 보장 받는 것으로 하더라도 월 보험료는 5만원
이내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보장기간이 길어야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장기간은 가입하는 시점으로부터 15년에서 20년
안쪽으로 정하면 충분 합니다.
왜냐하면...
보험금은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예를들어서 암 진단금으로 2천만원을 받기로 했다고
한다면 현재 2천만원은 지금이나 쓸만한 금액일뿐 입니다.
20년 후에 2천만원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지금 돈으로
2-3백만원 밖에 않되는 금액으로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기 때문인 것이지요.
이렇게 점차 줄어드는 돈에다 자꾸 비싼 보험료를 낸다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며 재테크에 손해가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험료 납입 기간은 길수록 좋은데요...
이왕이면 전기납으로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지 매달 내는 보험료가 줄어들게 됩니다.
의료비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인 경우에는 주 계약을 작게하고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적립보험료를 작게하는 방법도 매달 내는
보험료를 줄여 줍니다.
의료비 보험의 경우에는 새로운 질병의 출현이나
건강보험 등의 제도에 대한 변경 등으로 인하여
지금의 보험을 끝까지 유지할 확률이 자꾸 적어지게 됩니다.
매월 내는 보험료를 줄여야 나중에 다른 보험으로
바꿔타게 되어도 아까운 생각이 적어질 것입니다. 은행에게 서민은 봉, 부자는 귀하신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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