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람들은 간혹 조상꿈을 잘 꾸고나서 우연하게
로또복권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1등으로 되어서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는 그야말로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이야기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어찌해서 돌아가신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이 꿈에 현몽을 하면 로또복권에 당첨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일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영혼이 존재 하는가?' 입니다.
저 돈재미는 결단코, 반드시, 꼭 존재 한다고 확신을 합니다.
왜냐 ???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였으니 믿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 첫째로 돈재미의 아버지의 상여 앞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래전에 아버지 장례식 날 바깥 마당에서는 상여가 놓여져 있었고
아버지의 관은 상여에 태워졌습니다.
그리곤 마지막 보내는 아픔을 달래고져 아버지와 친분이 있었던
친척이나 친구분들이 술상을 봐 놓고 막걸리를 따른 다음 절을
하는 순서였지요.
그런데 어버지의 먼 친척 아저씨가 막걸리를 가득하게 따르고
절을 하려고 몸을 숙이려는 찰나 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
술상과 상여 밑에는 두께가 아이 손목만 하고 길이가 약 2미터쯤
되는 대나무를 한개 놓아 두더군요.
절을 하려는 찰나...
상여밑에 놓였던 대나무가 저절로 휘둘러 지더니
술상을 엎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절을 하려는 아저씨는 기겁을 하면서 '아이고 형님, 진정 하세요...!!!'하며
안절부절 못하고, 당숙이 얼른 다시 막걸리를 따르고 절을 하며
'형님 서운한 일이 있으시면 용서하시고 노여움을 푸세요'하니
바람한점 없던 날씨에 상여의 윗 천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더군요.
이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현상을 돈재미는 똑똑히 보았지요.
특히 상여가 놓여진 바깥 마당의 끝 쪽에는 약 2미터의 깊이로
턱이 져 있었으므로 어른이 상여 뒤에서 대나무를 움직일 상황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상여 뒤에는 아무도 없음을 돈재미가 분명히
확인을 하였습니다.
돈재미는 좀 떨어진 상여의 옆쪽에 서 있었기 때문에 상여의 앞과
뒤가 훤히 보이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훤한 대낮에 믿기지 않는 현상을 어른이 되어서 생각을 해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직접 보지 않은 사람들이야 말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내용이 길어져서 2부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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