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내땅에서 무너진 곳이나 패인 곳을 중장비를 동원하여
공사하는 꿈을 꾼 경우에는 내 부동산에 좋은 일이 생기는 꿈 입니다.
즉 꿈속에서 왜 함부로 남의 땅에서 공사를 하느냐며 따지고 화를
내었어도 꿈속의 내 기분과는 상관없이 내 부동산에 좋은 꿈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땅의 경계 문제로 소송이 일어난 상태인데 내가
매우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 것을 소송 상대방이 엉뚱하게 실책을
저지르면서 오히려 나한테 호기가 도래하고 좋은 쪽으로 결과가
진행되게 하는 길몽이 되겠습니다.
또한 부동산 매매 관계로 일이 꼬여서 잘 풀리지 않는 경우에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구원에 손길을 내밀어서 역시 좋은 가격으로
결정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내땅을 남이 대신 공사를 해주는 꿈은
나의 부동산에 좋은 일이 생기는 징조이므로
즐거운 꿈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상대와 매우 심하게 다투거나 싸움이 일어나서
다치는 일등이 생기면 상황에 따라서 흉몽으로 바뀔수도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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