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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7 돈 이야기, 외상은 황소도 잡아 먹는다 17



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외상이나 할부구입, 은행 신용카드를 마구 쓰는 행위, 친지에게
손을 벌려 돈을 빌리는 것, 남에게 걸핏하면 돈을 빌리는 행위등은
거지가 벌떼처럼 몰려들게 하는 생활 방법 입니다.

돈을 자꾸 빌리면 결국 이자에 쓰러질 것이며
외상을 자주 이용하면 결국 불어난 외상 빚에 쓰러질 것입니다.

사람은 외상을 강도 보다도 더욱 무서워 해야 하며
남의 돈을 날 죽이려 달려드는 살인자 보듯 하여야 합니다.
 


진정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외상은 절대로 하지도 말며
남의 돈을 두려워 하여야 합니다.

충동구매를 하고 씀씀이가 헤픈 사람은 
빈곤의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신용카드는 독약과도 같습니다.

자신의 경제에 신용카드로 인해서 먹구름이 끼어 있다면
과감하게 신용카드는 없애 버려야 합니다.

카드의 유혹에 빠져서 계획에도 없는 충동구매를 한다면
자신이 카드를 지배하는 주인이 아니라 카드에 지배당하는
카드 노예가 된 것입니다.
 


요즘에도 신용카드를 몇 장씩 가지고 다니며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얼빠진 짓 입니다.
가난해 지려고 발버둥을 치는 사람이나 가능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절대로 믿어서는 않됩니다.
당신이 돈이 많으면 앞에서 살살 꼬리를 살랑거리는
귀여운 강아지가 되지만 당신이 가난해 지는 순간 은행은
호랑이로 변해서 당신의 목을 물어뜯게 될 것입니다.

은행을 다스릴려면 신용을 높게 유지하고 주거래 은행을
정해서 크던 작던 계속 거래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은행은 당신한테 충복이 될 것입니다.

은행에 돈이 쌓여지면 온갖 혜택을 주면서 돈을 써달라고
꼬리를 치지만 가난해져서 돈 빌리러 찾아가면 문전박대는
당연한 이치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돈이 아니면 즉시 내주어야 합니다.
세금이나 공과금 및 할부금은 당신의 돈이 아닙니다.
남의 돈을 들고 있어봐야 득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남의돈은 갚아야 하는 것이며 그런 습관을
들여놔야 돈에 대한 지배력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100만원을 벌었다면 10만원만 놔두고
나머지는 모두 남의 돈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나의 돈이 아니므로 전부 은행에 예금을 하도록 합니다.
은행에 넣어둔 모든 예금액은 내가 남의 돈을 잠시 맡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남의 돈을 맡아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함부로 꺼내 쓰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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