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부자, 돈, 축복된 인생, 효자, 효녀
우리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돈버는 것도
즐겁자고 사는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행복한 마음의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부자는 돈이 없어도 가능한 것이며 행복지수가
높아지게 되는 삶의 방식 입니다.
우주의 시간으로 보면 그져 찰나의 순간인 짧은 삶을
살면서 돈버는 일에 올인하고, 그래서 인생을 낭비하는
지혜롭지 못한 생활을 경계 하여야 하겠습니다.
서로 위해주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도 부족한
인생일진대 돈벌어 오라고 남편을 구박하고, 제 목구멍까지
욕심이 가득차서 늙은 부모님한테 돈 드리는 것을 외면하고,
돈 문제로 서로 다투고, 친구간에 의가 상하며 이웃간에
원수가 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져 착하게 사는 지혜로움이 필요 합니다.
세상이 바보라고 놀려도 나의 마음이 웃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건강하게 낳아서
건강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현재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을 큰 축복으로
여길줄 안다면 감사한 마음이 절로 우러나올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 가짐이 준비되면 어찌 늙으신 부모님을 홀대하고
돈 욕심에 힘겹게 살아가는 부모님을 나몰라라 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목구멍에 기름진 음식을 집어넣고 꾸역꾸역 삼키면서
늙고 병들어서 돈이 필요한 부모님에게 용돈 한번 드리지 않는
패륜자녀가 많은 것은 돈의 노예가 그만큼 만다는 증거 입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선천적으로나 혹은 후천적인
사고에 의해서 육체의 장애자가 많습니다.
그들에 비하면 아무리 삶이 힘겹다 하여도
나는 천국에 살고 있음을 기뻐해야 될 일입니다.
돈이 없어도...
생활이 궁핍해도...
육신이 멀쩡하고, 건강함에 감사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내 탓이기 때문이고
즐거운 일이 있다면 내가 존재하고 있으므로 느낄 수 있는
축복된 감정이므로 참으로 감사한 일인 것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밥 한끼를
가족과 함께 먹울 수 있는 것도 고마운 일이며...
내 가족이 아무 탈없이 잘 살고 있음도 진정으로
행복하고 축복받은 것입니다.
나의 마음이 서러운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사람이기에 마음의 공허함을 느끼기도 하고, 삶에
있어서도 무력감을 느낄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로지 돈을 쫓는 바보같은 삶을 살지는 마십시요.
비록 많은 돈을 소유하게 될 수는 있을 지라도
늘 외롭고 공허한 마음을 겪게되며 삶을 후회하고
죽을때에 회한(悔恨)만 가득 남긴채 눈물 흘리면서
떠나게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돈에 노예가 되지 마십시요.
이제 훌훌털고 나와 가족이 건강함에
감사하고, 가족의 얼굴을 바라보며
밥 한끼 먹을수 있는 삶에 기쁨을 느끼도록 하십시요.
오늘 돈 때문에 우울 하십니까?
그렇다면...
기지개를 크게 켜고
내일 뜨는 해를 미소로 반기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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