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제목의 알부자와 부자거지는 무슨 내용인가 하면
말대로 알부자는 알짜 부자를 뜻하지만 부자거지는
부자처럼 화려하고 잘사는 것 같지만 실속은 텅빈 자로서
온통 빚 투성이로 이리 쪼들리고, 저리 쪼들리면서
빚 잔치를 치루느라 인생이 허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그야말로 밑돌을 뽑아내어 윗돌을 고이고 또다시
윗돌을 뽑아다가 밑돌을 고이는 한심한 살림을
사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세상이 하도 알수없게 변하고 시절이 하 수상하고 보니
이렇게 허망한 인생을 연명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강력한 구조조정이 필요합니다.
장래가 밝아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모조리 개혁하고 일신해야지
앞날이 밝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왕에 돈벌어서 부자로 살아 갈 바에야 '알부자'나 '멋진부자'란
소리를 들어가면서 살아야 신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복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우정을 필요로 한다면 우정의 씨앗을 심으십시요.
사업을 일으키고자 한다면 사업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건강을 원한다면 건강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심은게 없으면 거둘것이 없습니다.
가을에 큰 수확을 거두길 바란다면 봄에 꽃놀이 다니면서
놀지 말고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어야 하듯이
인생에서 필요한 어떤 것이 있다면 땀 흘려서 씨앗을 심고
비료를 주면서 정성스럽게 가꾸어야 합니다.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복의 씨를 심고 가꾸는 노력을 기울여야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서 비로소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복받을 일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자가 밤새워 기도를 하고
헌금도 많이 한다고 해서 복을 받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신앙을 믿는 사람이든 일반 사람이든 복을 받았다면
복받을 일, 즉 복의 씨를 심고 가꾸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가난이 창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면
애정은 대문으로 나가게 됩니다.
사랑 때문에 헤어지는 사람은 적고
돈 때문에 헤어지는 사람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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