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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8 부자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부자의 힘을 모른다 5

우리 주변에 보면 부자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는 
아주 웃기는 군상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은 평생 비루한 생각에 잠겨서 살다가 
삶에 회한만을 남긴 채, 한만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부자를 미워해서는 절대로 부자의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 합니다.
부자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은 적개심이나 부러움이 아니라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부자들의 하나하나를 보고서 깨우치는 바가 있다면 그 사람은
머잖은 날에 작은 부자라도 될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작은 부자라도 되는 순간, 가장 먼저 
힘을 느끼게 되는 곳은 은행 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부자의 반열에 든 사람인 경우
지점장이 융숭한 환대를 해주는데, 지점장 실에서 예금도 하고
차도 마시며, 인출도 하는 등 그야말로 여지껏 겪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대접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의 은행 업무는 VIP룸을 통해서 받게 되고 어떻게 알았는지
일을 보다보면 지점장이 뛰어 나와서는 자신의 집무실로 모시고 가는 일이 많습니다.

은행 업무 시간이 훨씬 지난 다음에 지점장과 통화를 하고는
당당하게 들어가서 돈을 찾거나 맡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돈이 많으면 은행에서는 상감마마 대접을 받으면서
출입을 하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들 앞에서도 갑자가 최고 대장이
되어서 자신이 한 마디만 하면 저절로 다 이루어 지지요.
그만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힘을 절감(切感)하는 순간인 것이지요.

따라서 집안의 대소사는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법이고
그대로 집행되게 됩니다.

막내가 부자가 되면 집안의 큰 형이 막내한테 대소사를
물어서 막내의 의견대로 진행이 되는게 요즘 돈의 위력 입니다.
 


오랫동안 자신을 별로 반기지 않던 친척의 형제자매가 찾아오고
연락도 자주 하면서 나를 아주 높게 대접을 해줍니다.

동네에서도 갑자기 유지급으로 신분이 격상되면서 평소에
자신을 하찮게 여기던 사람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를 하고
막... 친한척을 하기도 하지요.

친구나 선후배들의 모임에 나가면 내 말이 아무리 하찮아도
모두 경청해주고 공감해 줍니다.
난 가만히 있어도 서로 나와 친해질려고 몰려 듭니다.
내가 한 마디만 하면 그대로 모임의 전체적인 흐름조차 바꿀수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파워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는 재판에 있어서도 거의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의 재판은 재판(裁判)이 아니라 재판(財判)이기 때문입니다.
소송에서 돈으로 밀어부치면 돈 없는 상대는 미리 포기를 하게 됩니다.
거액을 주고 엄청난 힘을 지닌 변호사를 선임하면 돈 없는 사람은
잘 못 하면 패가 망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모든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돈의 힘은 이토록 무섭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자의 힘은 말로서는 와 닿지를 않습니다.

여러분도 부자의 힘을 느껴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작은 부자라도 되겠다는 노력을 해 보십시요.
부자가 되는 순간, 부자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지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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