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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29 일제시대 우리 민족의 억압 증명서 국민증 17


여러분은 국민증(國民證)을 아십니까?
이 국민증은 조선이 망하고 나서 일제시대에 접어 들면서
이땅의 모든 백성들에게 발급했던 신분증 이었습니다.

이름이 좋아 '국민증'이지 이 국민증의 실체는 참으로
놀라 자빠질 왜놈들의 속내가 담겨져 있습니다.

국민증 이란...
황국신민증(皇國臣民證)의 줄임말 인데 이 왜놈들이 
황국신민증 이라고 하면 망한 조선 백성들의 반발이 
거셀 것이므로 황(皇)자와 신(臣)자를 빼버리고 
국민증으로 뭉뚱그려서 사용하게 했던 것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국민증은 당시 27세의 여인네가 발급 받은 
것으로서 1948년에 발급된 당시의 국민증 입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학교의 앞서 사용했던 학교이름이 
국민학교 였었는데 이 국민학교도 원래는 황국신민학교(皇國臣民學校)
였지만 황자와 신자를 '쏙~' 빼버리고 국민학교라 하였다는 것도
이미 익히 아는바 입니다만...

이는 1941년 일본놈 칙령 제148호에 의거하여 
국민학교란 명칭으로 변경을 하였는데 황국신민(皇國臣民)을
양성한다고 하는 일본 짐승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교육 정책이었습니다.

일제의 쳐죽일 짐승들이 조선을 노략질 한것도 모자라서
민족정기 말살 정책에 편승하여 신분증과 어린아이들의 
배움의 학당까지도 제놈들 왕의 신하란 명분을 거짓으로
숨겨서 사용하게 했던 국민증...국민학교...
 


국민증과 국민학교는 참으로 일본것들의 
인간성을 엿보게 할만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섬에 사는 원숭이라고 놀려도 될만한 짐승같은
짓들을 서슴치 않았던 인종들이 일본이고 보면
독도의 야욕을 절대로 가볍게 보아서는 않될 일이며
일본의 인종들은 짐승과도 같으므로 절대로 인간으로 취급하거나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보아서도 않되는 종자들 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라잃은 서러움은 이렇게 신분증 하나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는 일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선조들께서 일본의 짐승들에 의해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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