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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9 돈 이야기, 무서운 고물가 시대에 살아남는 법 9
서민 가정의 경제는 비몽사몽으로 혼절하기 직전이고
가계 빚의 증가와 마구 높아지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서민들의 생활 형편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므로서 국민들의 생활 방법도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은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반값으로 음식을 사먹고
물건을 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중장년 층들도 이에
질세라 소셜커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전에는 살림살이에 신경조차 쓰지 않던 중년과 장년의 가장들도
비싸지는 점심값을 체감하며 집에서 만든 도시락을 가져와 먹거나
저렴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그야말로 점심테크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젊은 사람이건 나이가 지긋한 중년 이상의 사람이건 상관없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이지 않은 것은 무조건 줄이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담배와 술 마시는 것은 전혀 필수적 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당장 끊어야 될 건강의 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줄이거나 끊어야 합니다.

마구 뛰는 물가에 소득은 제자리 걸음이니 모든 것을 많이 
줄인다 하여도 생활이 힘겨운 것은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줄이거나 끊어야지 그나마 버틸 여력이 더 생기는 
것이므로 줄일 수 있는 것은 모두 줄이고 끊어야 될 것은 
사정없이 끊어야 됩니다.

요즘은 한 푼의 돈 이라도 아끼려는 절약 정신이 투철한 알뜰족이
급증 하면서 중고품을 이용하는 현명한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굳이 비싸기만한 새 물건을 살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중고시장은 이미 15년전인 1997년 IMF가 한국의 경제를 초토화
시키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그때 발빠르게 중고품을 취급한
사람은 빌딩을 사들일 정도로 돈을 많이 벌기도 하였습니다.

그 뒤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중고제품을 취급하는 가게가 
동네마다 한두개 쯤은 늘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중고 물건은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장사 수완이 있는 사람은 필요 없는 물건을 중고 시장에
팔아서 중고테크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 옷이나 장난감 등은 중고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고 짭짤한 재테크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직도 배부른 사람들이야 남이쓰던 물건이라며 꺼리기도
하겠지만 지혜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중고 물품을 잘
이용하여 중고테크를 통해 제법 묵직한 목돈을 마련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온라인 에서는 중고물품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중고 전문
쇼핑몰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한편 중고 물품 거래를 통한 매출 증가도 꾸준하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의 내노라 하는 대형
온라인 중고 몰 에서도 매출이 계속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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