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신혼부부
신혼부부는 깨가 쏟아지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다 누리기도 전에
2세라고 하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생기게 되면 앞날이 순탄지 않음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해야 됩니다.
대비를 잘하는 지혜로운 부부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돈은 제법
잘 버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소홀하기 쉽습니다.
특히 신혼부부는 출산에 대비한 저축을 제일먼저 해야 됩니다.
출산을 하게되면 최소 300에서 많게는 5백여 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목돈이 들어 갑니다.
그 뿐만 아니라 태어난 아기한테 들어가는 자잘한 돈은
가계부를 통해 확인해 보면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열거를 해도 분유값(모유수유는 돈버는 방법),
기저귀, 병원비나 각종 육아용품에 대한 비용은 우습게 보았다간
큰 코를 다치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출산비용에 대한 저축이
않되고 있다면 빚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무계획 속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곧바로 빚으로
출산과 여러가지 필수 지출을 하게되고, 이러한 빚을
감당하느라 한숨을 쉬면서 강제 구조조정을 하게 됩니다.
신혼부부라면 나중에 발생 될 지출 증가 요소와 단기 목돈의
지출을 예측하고 통장을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임신 중인데도 불구하고 당장 닥쳐올 출산 비용은
물론 이거니와 출산 후에 지출이 늘어 날 것이란 것조차
생각하지 않고 지내는 부부가 있습니다.
현재의 돈 나가는 것에만 생각하고 막연히
'요번달만 넘기면 괜찮아 지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적자 가계부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산 비용과 출산후에 들어가는
육아비용에 대해서 따져보고 저축을 미리 해두어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출산 후에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비용 등을
미리 점검하고 아이가 어린이 집에 들어가는 시점을 돈 들어가는
기준 점으로 삼아서 미리 대비도 해야 됩니다.
사실 부담없이 6개월 만기나 1-2년 뒤를 대비한 적금등은
하루 외식비 정도를 들여서 모아보면 의외로 요긴하게 쓸수가
있으면서 부담없이 쏠쏠하게 돈 모으는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돈재미를 믿고 한달에 10만원씩 1년만기 짜리 적금하나 들어두고
지나보면 순식간에 일년이 지날 것이며 1년후에 짭짤한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돈 모으는 방법은 수십만원, 수백만원씩 주식이나 펀드를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단돈 몇 천원부터 시작해서 몇 만원 단위로
모아야 부담없고 재미가 대박으로 좋습니다.
단...
적금은 금리를 목적으로 하는 재테크가 아니라
목돈을 모으는 목적이므로 금리에 목메이다 보면
도박성 투자에 눈이 자꾸 가게 되며 이는 올바른
목돈 마련 방법이 아닙니다.'돈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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