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11월 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소띠 중에서도 11월달에 태어난 사람의 운세는 부귀함의 그 자체일진대
귀함의 극치를 이루는 운세여서 능히 만 백성을 이끌고 만 백성이
우러러 보는 극귀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더구나 덕(德)이 커서 만백성을 가엾이 여기고 구제 하기를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는 성인의 심성을 지녔으며 그 의기(義氣)는 수천년 된
소나무보다 더욱 높고 웅장 합니다.
남자라면 능히 성군이 될 것이며, 여자라면 국모의 위상을 지녔기에
성품이 극품에 이르렀다고 할만 하겠고, 항상 약한 사람을 도와주고
못 된 짓을 일삼는 강자를 응징 하려는 정의감이 넘치는 협의지심(俠義之心)을
지녔기에 가히 영웅적인 운세가 깃들어 있는 사람 입니다.
지니고 태어난바...
돈 보다는 영웅적인 기질로 인하여 만백성을 어루만지려는
부모같은 심성을 지닌고로 귀함을 추구하는 바...
참으로 세상에 이러한 사람이 나온다면 지구인의
복이라 할만 합니다.
'아...!!!'
그러나 그러한 귀함을 타고난 성인에게는 녹존성의 기운이 실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타깝게도 세상을 마져 구제하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운세가 깃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까운 일 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11월 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풍족한 복록을 받고 태어난 소가 쥐의 정기를 지니고 태어났으니
이는 식복이 풍부함을 의미하는고로 자신이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인다면 삶이 경제적으로 넉넉할 것입니다.
다만 극품의 상지중 운세가 아닌 사람에겐 모두 고독수가 깃들어
있기에 그 깊이만 다를 뿐, 지혜로운 대처방법으로 고독수를
이겨내는 현명한 실천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운세에는 남들이 보기에 부러울 정도의 멋진 생활을
하게 될 것이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 속에는 텅빈 것처럼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고로 생활을 해나가는 중에서도 고독감을
느끼게 되는 운명 입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11월 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지니고 태어나길...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올때까지의 절기에 의한 기운을
받은 탓에 한때는 죽고 싶을 정도로 혹독한 고생을 하게 될 것이지만
이런 고생을 잘 참고 견디어서 념겨야지만 행운이 서서히 깃들게
될 것이므로 고생한 만큼 훗날 모두 보답을 받게 될 운세 입니다.
이 운세에는 고독수가 더욱 강하게 깃들었을 것이므로
중년이후부터는 고독수를 이겨내려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내어야
될 운명 입니다.
고독수를 잘 이겨내고, 열심히 벌어서 저축을 충분히 해둔다면
노년에 접어 들면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한 겨울에도 마음이
따뜻하고 하루 3기를 따뜻한 밥을 먹게 될 것입니다.
11월 달에 태어난 소띠생의 총평
매우 추운 겨울에 해당하는 11월달에 태어난 사람은 극품에 이르는
운세를 지닌 경우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경우 일 것입니다.
다만 부는 충분하여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의 경우라면 이지중
이상의 운세를 지닌 사람들이기에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재물의 모아 들임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 계절에 태어난 사람은 음의 기운이 성하고 따뜻한 양의 기운이
다가올 봄의 계절을 조용히 기다리는 형국(形局) 입니다.
때문에 갇혀서 지내는 생활은 싫어하고 자유분방한 이상적인
즐거움을 좋아하는 낙천적인 성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뜻한바...
입신출세(立身出世)를 하여 부(富)를 이루기 위한 일에 몰두하여야
자기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니고 태어난바...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바가 높은 만큼 남모를 고통과 방황도
따르게 될 것이지만 어떠한 쪽으로든지 목표가 정해지면 오직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서 밀어 부치는 강한 실천력을 지닌
운명 입니다.
자신이 어떠한 일을 목표로 두었으면 기필코 그 일을 직접하여
이루어 내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지만 처음과 끝이 고르지
못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 것입니다.
모든일에 있어서 용기있게 끝까지 밀어부치는 우직한 면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는 설사 잘 못 되는 부분이 있다 하여도 후회를
하지 않는 강인하고 대범한 정신력을 지닌 운세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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