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9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하늘로 부터 신비한 능력을 부여받은 소가 가을 석양에 저무는 태양이
흩뿌려 놓은 듯한 황홀한 노을이 천하를 비추일 때에 초원을 한가로이
걷는 운세가 깃들어 있으므로 능히 입신하고 출세를 하니 본디 운세의
격이 높은지라 뉘라서 이를 따라오랴...
스스로 하는 행실에 있어서도 늘 중후한 기품(氣品)을
지니고 있기에 만인으로부터 존경 받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곧은 성품을 지닌고로...
자신의 주관이 확실하고 어느 것이든지
한쪽으로 치우치는 극단적인 성격을 늘 경계하여
안정과 균등함을 유지하여 많은 사람에게 칭송을 듣게 될 운명 입니다.
지닌바...
하늘의 복록을 지니고 태어났으니
그 부귀함은 능히 태산과 같다 할만 할 것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9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다소 성격이 급한면이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다스림의
묘용(妙用)을 알고 있으니 참으로 지혜로운 운세라 할만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수심(修心)을 하여 삶을 늘 차분하게 유지
하게 되는 것 또한 복있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은 금전운이 따르므로 잘먹고 잘살게
되는고로, 재물에 대한 욕심이나 그 재물을 다스리는 기술이
남다르다 할만 하겠습니다.
때문에...
있는 만큼 한탕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잘 통제하는
마음 자세를 지니는 것이 패가망신을 비켜갈수 있을 것입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9월달에 태어난 소띠 운세
격이 낮은 삼지중에 속하는 사람은 늘 고독수가 함께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 악화등의 악재와 싸워야
되는 매우 힘겹고 고단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의 운명이라 하겠습니다.
비록 격이 낮아서 매우 인생이 힘겹고 고단하기는 할지라도
열심히 벌고 모아서 훗날을 대비 하는 생활을 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운세의 격이 조금은 좋아질 것이므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 운세 입니다.
다만 고독수가 깃들어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현명한
대처법을 익혀서 위기를 잘 헤쳐가야 되는 운명 입니다.
9월달에 태어난 소띠생의 총평
9월달에 태어난 사람의 운명속에는 석양에 저무는 노을이 황홀함을
전해주고 있는 만큼 이런 운세속에는 지나온 세월을 표현한 것입니다.
즉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어야 했던 모든 일들을 뜻하는 것이며
많은 일을 경험한 노련함을 함축하고 있으므로 모든 분야에 있어서
남들보다 한발이라도 앞설수가 있는 운명이라 할만 하겠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공평하고 공정하므로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해주는 정의로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간혹 화기가 격렬하게 치솟아도 표면에는 차분하게
보이려고 노력을 하므로 스스로 수심을 잘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웬만한 일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 요지부동의 굳건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덜렁대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지니고 태어난 재능이 예술적인 분야나 특별한
분야의 학문을 익힌다면 좋은 운이 열리게 될 운명을 지녔습니다.
때문에 격이 낮은 운세를 지닌 사람은 고독수를 조심해야 될 것이며
격이 중간쯤에 해당하는 사람은 과욕을 삼가해야 될 것입니다.
본디 운이란 것도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우리 인생을 프로그래밍
한 것과 같은 이치여서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여 지는 것일 뿐...
스스로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고 그러한 강력한 노력을 기울여야지 약간씩 바뀌는 것입니다.
때문에 내가 받은 복보다 더 많은 복을 받으려면
GIVE & TAKE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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