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는 좀 재미난 풍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우리들이 풍수지리 하면 무슨 미신이니 쓸모없는
황당무계한 것이라느니 하면서 무시하기도 하지만 오늘 돈재미의
이야기를 잘 읽어보면 새로운 생각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제목에도 나왔듯이 애정운이 가득한 명당집이 분명 있습니다.
이는 저 돈재미가 직접 겪어본 경우이므로 틀림이 없고, 심지어
너무 신기하여서 돈재미의 동생과 친구까지 불러들여서 몇 달
지내본 결과 여자와는 사귀어 본적도 없는 쑥맥들 한테 여자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고민해야 될 정도였었지요.
그럼 그 신기한 애정운이 가득한 명당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때 함께 지냈던 친구란 작자는 어디론가 사라져서 연락이 끊겼지만
돈재미의 동생은 간혹 그 신기한 집터 이야기를 아직도 할 정도 입니다.
만약 여자가 그 방에 들어가면 남자가 막 생기고...
남자가 들어가면 여자가 막 생깁니다.
그래서 그 방에는 이미 사귀고 있는 상대가 있는 사람은
입주를 하면 않되고, 싱글이 입주를 하여야 합니다.
심지어 젊은 부부가 그 방에 입주를 하였다가 이혼까지
할 정도로 남녀한테 공히 이성이 마구 몰려오는
아주 무섭기도 하고 신나는 곳이기도 하였지요.
그곳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하고, 2층 양옥으로 된 아담한 주택인데
골목의 끝쪽에 위치해 있으며, 방의 크기는 작지만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에게는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를 불문하고, 서서히 이성들이
여기저기서 생기게 됩니다.
생전 연애한번 못 해본 쑥맥들도 여자나 혹은
남자가 생겨나니 참으로 신기한 곳이지요.
때문에 만약 어떤 부부가 어느 곳의 주택으로 입주를 하였는데
본인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꾸 이성이 접근 하거나 그러한 소문이
발생 된다면 즉시 집을 옮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 입니다.
만약 결혼전의 남녀가 어느 곳으로 이사한 다음부터 상대방이 자꾸
바람을 피우게 된다면 그 집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십년 동안 잘먹고 잘살던 부부가 어느 곳으로 집을 사서 이사를 한후에
자꾸 주변에서 않좋은 소문이 들리고, 부부간에 다른 이성이 접근해 오거나
실제로 생겨난다면 속히 이사를 해야 가정 파탄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 집터에는 결혼 못 한 남녀가 입주를 하면
머지않은 날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결혼을 하였다면 그 집에서는
속히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이상한 집들이 우리 주변에 반드시 있으므로 혹시 지인들 중에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사를 하도록 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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