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남을 부러워 하는 마음이 있죠...
자기가 아닌 다른 삶이 가진 모든 것이
좋아 보이고 부럽게 느껴질 때가 있었죠.
남의 여자가 더 예뻐 보이고...
남의 남자가 더 멋있어 보이고
내 부모 보다 남의 부모가 더 훌륭해 보이고...
그러나 신은 눈에 보이는 행복을 부여받은 사람에게는
우리들이 볼 수 없는 그들의 행복에는
우리보다 못 한 행복을 부여 했다고 합니다.
행복은 나 자신 가장 가까운 곳에 항상 있으나
대부분에 사람들은 알지 못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은 인생을 살며 평생 동안
남 만을 부러워 하다가 생을 마감 합니다.
안타깝죠...
마음을 비우고 항상 내 마음을
명경지수의 상태로 만들려고 생각해 보세요...
'곱게 화장을 한 얼굴을 비추어 주는 거울은 있어도
마음을 비추어 주는 거울은 없다고 합니다.'(어느 시인의 글)
장자(莊子)는 이러한 진리를 비유해 '낙출허(樂出虛)'라는
말을 강조 했습니다.
곧 '즐거움이란 비운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는 뜻 입니다.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에서는 결코 즐거움은 스며나올 수
없다는 것이 장자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자신이 가진 삶이 가장 행복하다고 여길줄 아는 사람,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가장 예쁘고 멋지다고 여길줄 아는 사람,
내 부모가 가장 훌륭하고 존경 스러운 사람 이라고 여길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어 보려고 노력 해 보면 어떨까요?
행복은 거기서 부터 시작이 되는 것일 겁니다.
남을 바라보며 부러워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남들이
나를 바라보며 부러워 할 것이라고 여기며 살아 가는
삶이야 말로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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