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않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겠지만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치고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인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각종 회식이나 송년회는 가뜩이나 스트레스와
업무에 지친 몸을 더욱 망가지게 하는 주범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고 보면 요즘같은 12월 달이면 수많은 모임과 송년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술을 제법 마신다고 하는 사람도 술에
건강이 망가지기 일쑤 입니다.

위가 좋지 못한 사람은 과음을 하면 여지없이 구토를 하게 되며
어느 사람은 쓸개즙을 10분마다 토해내며 아예 위가 밖으로 나올
정도로 무섭게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사람은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쓸개즙이 조금만 위속에 모여도 곧바로 구토가 일어나가 때문에
위가 텅빈 상태에서 한 수저 정도의 쓸개즙을 토해내기 위해서는
위가 다 뒤집어 지고, 입밖으로 나올 정도의 고통이 동반되는데
이러한 사람은 습관적으로 그렇게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술로 인해서 각종 고통을 당하게 되는데도 하루만 지나면
다시 술자리에 모여서 부어라 마셔라 하게 되니 사람이란 동물은
참 미련한가 봅니다.
 


과음을 하면 인체의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져서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되며 잘 낫지도 않게 됩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과음을 하게 되면 피로감은 더욱 증가되고
각종 숙취로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프며 식사를 못하게 되는 등
여러가지로 건강을 위협받게 하는 것이 술 입니다.

이렇게 술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되는 사람은 특히 12월 달은
더더욱 술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해야 
되는 것이지요.

돈재미가 경험한 바로는 홍삼만큼 술을 이기게 해주는
식품이나 약은 없다고 봅니다.

과음을 한 경우에 잠들기 전에 홍삼 엑기스나 홍삼정을
충분히 섭취하고 잠자리에 들면 그 다음 날 거뜬하게
일어나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있는 등, 홍삼은
술에 의한 독기를 제거 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녔습니다.

숙취로 인하여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세가
일어나는 현상이 홍삼을 섭취하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조금만
마시는 등 철저한 절제를 하는 것이 고생하지 않고
건강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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