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다섯번째인 염정성은 일곱개의 별 중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이 염정성의 성신(星神)은
하늘의 형벌을 주관 하는 별로서 매우 공정하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경계 해주는 별 입니다.
무릇 공정하다고 하는 것은 공평하고 올바름을
뜻하는 것이니 이러한 염정성신이 지닌바의
공정함은 요즘의 부패한 사법부의 법관들이
명심하고 따라야 할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염정성의 정기를 받아서 태어나는 사람은
성품이 곧고, 올바르기 때문에 사회적인 지도층이
되어야 할 사람인 것입니다.
염정성의 정기를 받은 사람이 정치를 하면
세종대왕과 같은 성군(聖君)이 되기도 하고
공무원이 된다면 고위직에 올라 이름을
떨치게 되기도 합니다.
일반 사람이라면 효자(孝子)와 효녀(孝女)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염정성이 충효(忠孝)를
주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사람은 부모에 효도하는 마음만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훌륭해서 어떠한 일을
맡겨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염정성의 특징은 모든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그릇되지 않고 공평하게
처리 합니다.
염정성이 주관하는 것은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忠節)과 올바른 법과 질서를 보살펴 줍니다.
충효(忠孝), 정절(貞節), 형벌(刑罰), 공평(公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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