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2월달에 태어난 토끼띠 운세


지혜롭고 순한 토끼가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대지에 나와서
살펴보니 양쪽으로 풍부한 먹을것이 있으므로 '이리갈까?', '저리갈까?'로 
갈등을 시작하므로 두 가지 마음을 지닌 채, 태어난 운세 입니다.

때무에 운세의 격이 상급에 속하는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도
간혹 우유부단한 결과를 보이게 될수도 있을 것이며 잠시 동안
숙고하는 심성도 지닌 운세 입니다.

성품이 부드럽고 온순하니 역시 부귀함도 함께 거머쥔고로
인생이 풍족하고 여유로와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니
늬라서 부럽지 않을손가?

하늘의 곳간을 지니고 태어났으니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덕을 베풀어 그 복록이 후대까지 전해질 것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2월달에 태어난 토끼띠 운세


토끼의 착한 심성을 지닌고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고
나는 손해를 볼지언정 상대방을 위해주는 희생적인 친절함이
영혼속에 깃들어 있으므로 친구간에도 상대방에 이로움을
주려고 노력 할 뿐만 아니라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배려심을 지닌 운세 입니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복록을 지니고 태어났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잘먹고 잘살게 될 것입니다.

지니고 태어나길...
만약 어떠한 일을 할 것이면 고민하며 미루지 말고
과감하게 밀어 부치는 실천력이 필요한 운명 입니다.

젊은날에 고생하는 것은 모두 훗 날 잘살게 되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므로 열심히 노력 한다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좋은 복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2월달에 태어난 토끼띠 운세


지닌바 복이 없어서 인생이 힘겹고 고단한 운세 입니다.
매사에 분주하기만 할 뿐...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삶이 힘겹기만 합니다.

젊은 시절에 들어온 돈복은 모두 낭비를 하여 허공으로
표표히 흩어지고 난 다음, 나이가 들어 사방을 둘러보아도
남아있는 돈이 없고 쌀독에는 쌀도 바닥이 난고로
열심히 벌어서 저축해두고 낭비를 철저히 차단해야지
늙어서 박스줍고, 병을 주우러 다니지 않는 안락한
생활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운세의 격이 낮다보니 고독수가 침범하여 인생이 고독하고
외로워 늘 쓸쓸한 생활을 하게 될 운세 입니다.

아~! 삶이 왜이리 고단하고 외로울꼬???

                              2월달에 태어난 토끼띠생의 총평



비록 운세의 격이 낮게 태어났다 할 지라도...
남을 배려하는 기특한 심성을 지닌고로 나는 못산다 하여도 후손들
한테는 물려줄 복이 있을 것이니 이로써 위안을 삼을만 할 것입니다.

마음속에는 정열적이고 낭만적인 기질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성에 대한 애정도 따뜻하고 포근하여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줌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은 중장년의 시기에 가정이나 사업
문제로 잠시 어려움을 당하기도 할 것이지만 심성이 착하고
낙천적인고로 역경을 잘 이겨내어 성공을 해내는 운세 입니다.

자신에게 크나큰 고통이 몰려와도 스스로 삭히면서 잘 이겨내는
심성을 지녔기에 어떤 어려움도 일시적으로 풍파를 일으키지만
결국은 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안돈(安頓)되는 운세 입니다.

격이 낮은 운세를 지닌 사람은 부모나 형제자매, 또는 
친구나 부부의 인연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나이들어 중장년에
이르는 시점 부터는 모든 인연이 좋아지고 행운도 함께 하므로
복을 받게 될 운세 입니다.

고독수는 격이 낮은 운세를 지닌 사람한테 깃들어 있으므로
이에대한 대비도 필요 할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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