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상(上之上)에 속한 11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 운세


극귀한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운명이니 마음속에는 
협의지심(俠義之心)이 깃들어 있기에 정의감이 충만하고
만인을 호령하려는 영웅적인 기질이 있는 운세에 해당 됩니다.

언제나 큰 곳을 바라보면서 높은 이상을 추구하며
큰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부귀를 지닌바도 있겠지만 자신이 직접 이루는 것을 즐겨하여
입신출세(立身出世)를 하고 스스로 더욱 부귀해지려는 특이한
운세를 타고 났습니다.

덕과 의리가 있어서 만인이 따르니 못 이룰 일이 없을 
것이며, 운세의 격이 높은 운명을 타고 났기 때문에 
늘 부귀가 함께 하는 좋은 운세가 함께 할 것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11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 운세


스스로 모든 일을 이루며 살아가기 때문에 남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하려는 습성이 작용합니다.

성격은 급하기도 하지만 소심한 면이 있기도 하겠습니다.

자신이 직접 한 일은 설사 잘 못 되어도 후회하는 바가
없으며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야 마는 강인한 
집념과 우직한 면이 있는고로 한때는 어려운 과정이 있을
지라도 반드시 성공하여 잘먹고 잘사는 삶을 살아가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욕심이 과하여 주변 관리를 잘못 할 경우에는
점점 고독해지는 경우도 있겠고, 표면적으로는 화려하고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좋은 생활을 할 지라도 본인의
마음속에는 공허함과 함께 고독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마음 다스림에 신경을 써야지 
될 운세 입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11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 운세


계절상 매우 추운 겨울에 해당이 됩니다.
양력으로 12월달이면 세상이 추위에 묻혀 버리는 때 이므로
운세의 격이 낮은 경우에는 인생이 춥고 배가 고플뿐만 아니라
고독감이 진하게 일어나게 되는 운세 이므로 매우 힘든
운명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비록 눈물겹도록 어렵고 고독 할 지라도 호랑이의
강인한 정신력은 모든것을 이겨내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므로서 훗 날 중년 이후부터는 조금씩 살림이 넉넉해지면서
비로소 배고픔은 면 할 것이지만 고독감 만은 어쩔수가
없는 안타까운 운세 입니다.

고독감을 이겨내려면 자신의 눈을 낮추고 덕스런 
생활을 해나간다면 이 또한 고독을 이겨내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젊은 날은 고생이 심하여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조금씩 삶의 형편이 좋아지게 될 운세를 지녔습니다.

                           11월달에 태어난 호랑이띠생의 총평



지니고 태어나길...
추운 겨울이 한창 시작되는 때 이므로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절기에 의한 기운을 받은 운세를 지녔기 때문에 한 때는 죽고
싶을 정도로 엄청난 고생이 찾아 오기도 하지만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잘 버텨낸 다음에야 큰 행운이 찾아 오게 되는 운명이기에
이러한 혹독한 고생을 하고 난 다음에야 좋은 복이 들어오게
되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은 남녀의 성격이 비슷 합니다.
때문에 바라는 바가 높은 만큼 남모를 방황이나 고통도
자연히 따르게 될 것입니다.

태어난 운명에는...
감각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도 발산 하기도 하는데
이는 음의 기운이 성하는 계절상의 영향을 받은 탓 입니다.

늘 자유스러운 이상적인 생활을 즐겁게 여기기 때문에
조용하게 갇혀있는 직업이나 생활은 싫어하게 되는
성격을 지닌 운세 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좋은 운세를 지녔지만 운세의 격이 낮은 사람은
혹독한 고생을 하게 되는 운명이고, 고독수가 깃들기 때문에
고독에 대비한 현명한 대처 방법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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