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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4 대장암증상, 암 정보 알아보기 암에 대한 모든것 10



암의 종결자 돈재미의 대장암증상, 대장암 및 암 이야기

시작하면서...
현대의학이 우주선 타고 우주를 들락날락 하는 요즘도 인체속의 돌연변이인
암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듯이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식을 
하고는 있지만 저는 (나쁜환경+나쁜음식=암 발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19년전에 대장암 말기로 판명되어 당시 수술을 담당했던 
외과 과장님이 '개복하기는 하되 곧 덮을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청청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는 그야말로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듯한 충격은
강산이 두번이나 변했는데도 생생하기만 합니다.

수술은 다행히 어려운 과정에서도 잘 되었고
남들의 3배에 이르는 수술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이렇게 어머니께서 간강을 되찾을 수가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과 무엇보다도 암보험  덕분이었지요. 


갑자기 암선고를 받으면 본인과 가족들은 머리속이 그냥 하얗게 변합니다.
그 심정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그래서 암보험은 중요하고 나와 가족의 생명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보험인 것이지요.

다른 여타의 보험도 중요하지만 특히 암보험은 
수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대장암증상 그것이 궁금하다
대장암증상에 관한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미 대장암증상이 
나타날 적에는 상당히 진행이 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우선 대장암이 발병한 곳에 딱딱한 무엇인가가 만져지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간혹 병원에서 요도결석으로 오진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장비와 검진 능력이
검증이 된 병원과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증상 살펴보기
병변 발병 부위에 딱딱한 그 무엇이 만져진다
어느날 부터 식사량이 줄어든다
양치질 하면서 심한 구역질을 한다
상태가 악화된 대장암의 경우 수초에서 수십초간 극심한 통증이 발생된다
체중이 빠진다

대장암 잘 걸리는 생활습관 
모든암은 가족력이 매우 중요함
대변을 2-3일, 혹은 3-4일에 한번씩 보는 습관
돼지고기를 매우 심하게 즐기는 습관
과일이나 야채를 잘 않먹는 습관

위에 대장암증상 과 대장암 잘 걸리는 생활습관은 제 어머니의 경우로
예를 든 것이므로 사람마다 얼마든지 증상이 다를수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암보험 통계 알아보기
2010년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암 발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99년에 비해서 2008년에는 남성의 경우 61.5%와 여성은 97.5%가
암 발병율이 증가하여 치료에 의한 사회적 비용이 큰 것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특히 요즈음 암의 조기발견 증가는 암보험사에 손해가 급증하여 보장이 
축소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2008년 남녀의 암 증가표   출처: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암 환자는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2009년까지 약 10여년간 암을 앓았거나
현재 진행형인 환자는 72만4663명으로 암환자 백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보험사의 암보험 손해율이 증가하면서 이로인한 보험료의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라 현재 고액암과 일반암, 소액암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암 진단금이 5단계로 세분화 되면서 고액암의 범위가 
축소 될 수도 있습니다.
 

               <남자: 2008년 주요 암 연령군별 발생률  출처: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여자: 2008년 주요 암 연령군별 발생률  출처: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암 발생 성비는 1.22로 남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으며 (0-14세는 1.13),
(15-34세는 0.40), (35-64세는 0.89), (65세 이상은 2.43)으로 연령군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연령군별  암 발생은 0-14세 구간의 경우에는 남녀 모두 백혈병이 1위를
차지 하였고, 15-34세 구간은 남녀 모두 갑상선암이 차지 하였습니다.
35-64세 구간은 남자는 위암이 여자는 갑상선암이 차지하였고, 65세 이상은
남자는 폐암이 여자는 대장암이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2008년 남녀 성별 주요 암종 10년 유병 분율   출처: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가입되어 있는 보험상품들을 살펴보는 지혜
암에대한 보험이 아니라고 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료실비보험 등 기존보험에
특약의 형태로 암에 대한 보장을 받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경우 실비보상인지 진단금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하고 
특히 진단금액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보장기간이 다르고 암 종류별로 보장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보유하고 있는 암보험이 추가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조언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을 고려한 맞춤형 암 보장과 중요한 암 진단금액 
암은 가족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신과 가족에게 발병할 수도 있는 
특정암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즉, 확률적으로 발병율이 높은 암에는 보장비율을 높이고 발병율이
낮은 암에는 보장율을 낮추는 쪽으로 설계를 하는것이 효율적 입니다.
자칫 고액암이나 특정암의 진단금만 살피다가는 보험료가 비싸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맞춤형 설계를 통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비갱신형으로 선택하여야 하고 젊을수록 유리
보험사들은 암보험의 가입연령을 50세나 60세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비갱신형 암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가 줄고 있고 보장에 있어서도
진단금액을 대폭 축소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에는 50세 이상에서 보험료가 급격히 인상되는데
이는 50대부터 암 발병율이 높게 증가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보험의 구성은 장기적으로 비갱신형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서 갱신형으로 암 진단금을 보완해서 유지해 나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암보험의 가입연령에 대한 변화가 가져올 보험료 
인상이나 보장의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을 생각중이라면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보험료를 저렴하게 만기까지 가져갈 수가 있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입니다.
 


현명하게 암보험을 가입하는 방법
암보험은 매년 4월 이전에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보험사의 일반적인 회계년도는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입니다.
따라서 보험료는 4월을 기점으로 하여 변경이 되게 되는데요,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보험관련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은
다음해 4월 기준으로 보험료가 인상되게 됩니다.

젊고 건강할때 가입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보장성 보험과 마찬가지로 암보험도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따라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보장성 보험에 
가입을 하여야 낮은 보험료를 유지할수가 있습니다.

건강 할 때에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질병이 발생하고 나면 기입이 거절되거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의료실비보험과 암보험 정도는 건강할때
미리미리 가입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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