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 이야기.
화술을 흔히 말빨이라고 합니다.
말하는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로써
얻을 수도 있고, 출세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런 화술, 즉 말빨이 화려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 보다는
사기꾼 쪽에 월등히 많으므로 매우 조심 하여야 합니다.
우선 말빨이 뛰어난 사람의 운세는 타고나기를 입으로 조잘
거려야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수완을 지니다 보니 입이 항상
바빠야 복이 트이는 운세를 타고 났습니다.
이러한 운세를 타고난 사람들은 말을 잘하니 여자가 막 꼬셔지고
돈많은 사람이 자신한테 돈을 덥석 맡기기도 하므로 결국은
사기꾼의 길로 빠져들게 됩니다.
근세들어 최대의 화려한 말빨로 사기를 친 자는 아돌프 히틀러 입니다.
히틀러가 어째서 사기꾼이냐?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수많은
독일 국민들을 화술로 사로 잡았고, 유럽을 초토화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러시아와 맞짱을 뜨다가 쫄딱 망해서 죽어야 했지요.
정직하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지 않고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전쟁을 벌였으니 세기의 사기꾼인 것이지요.
히틀러의 연설을 들은 독일인들은 모두 반했다고 하지요.
좋은 목소리나 혹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자가 화려한
화술을 구사하면 누구든지 한방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말빨을 지니고 태어난 운세를 지닌 자를 만나게
되면 극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신의 전 재산을 곱게
바치는 얼빠진 짓을 하게 됩니다.
요즘 사회에서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도 멀쩡하게 속아서
사기꾼한테 수억원이나 혹은 그 이상의 거액을 두손으로 갖다
바치는 어이없는 일이 종종 생기는 것은 마치 요술로 사람을
홀리는 듯한 화려한 화술 운세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소띤 부처님 같은 얼굴에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화려한
언변을 동원하여 꼬시면 전 재산을 순식간에 바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이 여성을 꼬셔서 재산 털어가고
몸을 망치게 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에 해당 합니다.
고수에 속하는 사기꾼의 언변은 가히 무섭기가 그지 없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정신이 몽땅 빼앗길 정도로 화려한
화술을 구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사기꾼한테 두눈 멀쩡히 뜨고 당하게 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에이! 얼마나 못 났으면 사기꾼한테 속냐?'고
하는 분이 있다면 고수급 사기꾼 한테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사람에 속합니다.
텔레비젼에 나와서 화려한 말빨로 방청객을 사로잡는 강사들이
있지요?, 이 사람들은 스피치에 대한 강도높은 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혓바닥을 바꾼 경우가 많고, 선천적인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화술을 달고 태어난 자는 차원이 다릅니다.
어느 뛰어난 화술을 지닌 사기꾼 기질을 갖춘 사람은 자기의
형제들을 말빨로 구워삶아서 부모의 재산을 전부 자신의 앞으로
해놓은 자도 있습니다.
형과 누나들, 동생들은 남의 전세 집에서 힘들게 공장 다니며
살고 있는데, 이자는 수십억원 어치의 땅을 자신이 차지하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말빨이 화려하다 보니 다른 형제들이
한 마디의 불평도 않하고 좋아라고 합니다.
화술의 운세를 타고난 자는 사기꾼만 아니면 잘 먹고
잘 사는 운명인데 기질상 남의 것을 말로서 '꿀꺽!'하는
사기질을 좋아해서 말년에 운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화술의 복을 타고난 자가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재테크를 해가며 산다면 노후가 매우 풍족한 운세를 지녔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정직한 마음으로 자신이 지닌 화술을 사용한다면
관운이 트이는 경우도 있고, 여러방면으로 좋은 운세가 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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