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수수료
엄청난 고객들이 이용하는 은행은 개인당 갖다 바치는
수수료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그러한 수수료가 모이고
모이면 천문학 적인 돈으로 변하여 은행을 배불려 주게 됩니다.
요즘 은행이 이체나 출금하는 과정에서 받는 수수료를
큰 폭으로 내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알수없는 항목도 많습니다.
그 이상한 수수료가 뭣인고 하면 바로 환전수수료 입니다.
은행은 외화를 팔 때는 비싸게 팔고, 살 때는 싸게 삽니다.
특히 공항에서 적용하는 환율은 고객에게 매우 불리 합니다.
공항에 설치된 은행 지점의 운영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인데
고객은 원가를 알수가 없으니 손놓고 당하기 일쑤 입니다.
거기에다 일반 지점에서 적용하는 수수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은행은 서로 짜기라도 한듯이 비숫한 수준의 수수료를 챙겨 갑니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도 무서운 강적 입니다.
동네 가게나 음식점에서 신용카드를 쓰게 되면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카드사가 가져 갑니다.
신용카드 받는 것을 꺼리는 업주는 대부분 이 카드 가맹점
수수료 때문인데 업주의 이익을 뺏어가니 카드 손님은 전혀
반갑지 않게 됩니다.
2010년 후반쯤 카드사들은 중소 상공인의
카드 수수료를 일부 낮추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둘러싼 분쟁은
끊이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점주들은 서로 나서서 수수료를 낮춰 달라고 요구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초에 1ℓ당 휘발유 가격이 2천원을 오르내리자
정유업계가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1.5%에서 1%로 낮추면
휘발유 가격을 내릴수 있다고 카드 업계를 공격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보험사들도 3%인 카드 수수료가 높다면서
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카드사는 원가를 들먹이면서 거부 하였지만 수백 가지에
이르는 수수료 책정 체계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 졌다는
비판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의 과다한 여러가지 수수료도 바로 잡을 필요가
있겠고, 카드사의 이상한 카드 수수료도 모두 정확하게 바로
잡아서 수많은 불합리한 수수료 제도를 개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돈 이야기, 명의도용으로 인한 재산 피해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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