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이용한 연금테크에 이어서 오늘은 담배를 이용한
노후테크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담배란 것은 백해무익 합니다.
피우면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입 냄새도 지독해지고
온몸에서 담배 냄새가 풍기므로 도대체가 좋게 봐줄 만한
구석이 전혀 없는 것이 바로 담배 입니다.
이러한 나쁜 담배를 끊어버리고, 그 담배값을 모아서
매월 은행에 적금을 들어두면 더없이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루에 2500원 짜리 담배를 1갑 피운다면
한달에 7만5천원의 담배값이 모이게 됩니다.
여기에다 2만 5천원을 더 보태서 매월 10만원씩
30년간 적금으로 돈을 모으면 아마도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모여서 노후를 편하게 지내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될 것입니다.
적금을 통해서 목돈이 충분히 마련되면 일정 부분의 금액을
덜어내어 공격적인 투자에 사용하면 더욱 큰 돈을 마련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모여진 담배값은 여러가지 재테크에 사용할수가 있는 것이지요.
요즘의 사회는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데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발생 된 후, 저 성장과 저 금리 기조가 마구 몰려들어 노후 문제가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최대의 고민거리로 나타난 상태 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통해서 그전처럼 대박내기는 어렵습니다.
사교육비를 한없이 들여서 키운 자식이 고시에 합격하여
사(事,士,師)자가 들어간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어도 나중에
부모한테 손을 않벌리면 다행으로 여기는 상황 입니다.
요즘 세상에 믿을거라고는 배우자와 현금 밖에는 없습니다.
노후 생활이 자꾸 길어지는 추세에 있으므로 믿을만한 현금과
보장이 확실한 연금이 없다면 노후가 비참해 지는 것은 당연 합니다.
사실 국민연금을 제외한 일반 연금 상품들은 물가 상승율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수십년을 부어온 금융권의
연금이 반토막이 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모든 생각을 재산 증식에만 몰두 하면서 살았다면
이제는 현금과 연금상품을 불리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즉 금융권에서 권하는 재테크 보다는 현금테크와 연금테크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지요.
매일 건강을 망치고 주위 사람한테 피해까지 끼치면서
담배를 피우지 말고, 금연을 한 다음, 그 담배 값으로
노후를 위한 현금테크에 사용한다면 보다 행복한 노후가 보장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실천을 하는 사람은 복받을 준비가 된 사람이 되지만
좋은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도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10년후나 혹은
수십년 후에 후회를 아무리 해도 이미 때는 늦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커피값을 모아서 연금테크를 하고
담배값을 모아서 노후테크를 실천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요.
'돈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돈 이야기, 노후를 위한 준비는 보험 보다는 저축으로 할 것 (14) | 2012.06.20 |
|---|---|
| 돈 이야기, 무서운 고물가 시대에 살아남는 법 (9) | 2012.06.19 |
| 초강력 부채 쓰나미에 휩쓸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서민 가정 (8) | 2012.06.16 |
| 절미 항아리에서 본 받은 노후자금 마련과 부자 되는 법 (19) | 2012.06.13 |
| 작은 커피 한잔으로 노후를 보장받는 연금 및 노후테크 (32) | 2012.06.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