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이 짜게 먹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짜게 먹고 있는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이다 보니 자신의 건강이
얼마나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지 모르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은 간이 충분히 잘 맞는데도 간장이나 소금을
듬뿍 넣어서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짜게 음식을 먹는 사람은 싱거운 맛이 나면
도저히 먹지 못 할 정도로 맛이 없다고 합니다.
일종에 소금 중독에 빠진 경우이며, 이런 사람은
자신은 별로 짜게 먹지도 않는데 남들이 너무 싱겁게
먹기 때문에 자신이 먹는 음식이 짜다고 타박한다는
넋두리를 하기도 합니다.
짜게 먹는 사람은 반드시 고혈압에 걸리게 됩니다.
거기에다 당뇨병과 혈관계 질환을 갖게 되는데
가장 심각한 병이 동맥경화 입니다.
동맥경화가 약간 진행이 되고 있거나 이미 상당하게 진행이 된
사람은 심혈관 질환(심장마비나 각종 심장질환)을 유발하게
되며, 뇌혈관 질환(뇌경색, 뇌졸중)에 걸리게 됩니다.
때문에 짜게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몸속에 거대한
시한 폭탄을 자꾸 만들어서 저장을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렇게 몸속에 시한 폭탄은 언제 터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잠을 자다가 터질수도 있을 것이며, 길가다가 혹은
즐겁게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터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한 폭탄은 바로 뇌혈관 질환과 심혈관 질환을 의미 합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마비나 뇌경색, 뇌졸중 등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멀쩡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되는 질환인 것인데
이렇게 무서운 질환의 주범이 바로 소금 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진 짠맛에 취하여 계속 소금을 과하게
섭취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시한폭탄이 터져서 죽음을 맞게 될 것입니다.
너무 많이 먹는 소금은 백해무익 합니다.
자신을 순식간에 돌연사 하게 만드는 주범이 소금 입니다.
약간 싱겁게 음식을 섭취하는 식생활을 해야지 건강하고
튼튼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금을 가까이 하면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이고
소금을 멀리 하면 건강한 삶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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