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북한의 위협에 서로 맞대응 해봐야 손해만 볼 뿐입니다.
우선 중국과 미국이 북한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여 북한을 지상에서
아예 지워버리던지 아니면 북한 정권을 유지시켜 주되, 핵무기와 미사일
시설을 폭격으로 완전하게 폭파해서 두번다시 위협을 못 하도록
하는 것이 그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북한이 미사일이나 핵무기를 아예 만들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면서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있으면 중국이나 미국에서
폭격이나 미사일로 부숴버리는 방안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북한의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은 곧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므로 그러한 일은 중국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중국의 입맛에 잘 맞는 방법은 중국과 미국이 손잡고 북한의 핵시설 및
미사일 기지, 생화학 무기들을 폭격하거나 미사일로 모조리 폭파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려면 중국과 미국은 여지껏 유례없을 친밀감을 지녀야
할 것이고, 미국과 중국은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되어야
할 것이기에 동북아와 대부분의 아시아 권을 중국에게 영향력을
넘겨주고 미국은 한국과 일본 정도에만 머물러 있는 것으로
합의를 보아야 할 것이어서 미국으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입니다.
현재 중국은 필리핀과 베트남등 아시아 권에서 많은 영토분쟁을
일으키며 대양으로 뻗어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성공 할려면 미국의 양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미국은 이러한 중국을 견제하려고 태평양 사령부를 더욱 보강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견제력이 북한 문제로 인하여
견제에서 양보로 바뀐다면 한반도의 평화 유지는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며 중국이 적극적으로 미국과 손잡고 북한의
모든 비대칭 무기들을 폭격하여 없애는데 나서게 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미국의 욕심이 어디까지 일지 모를 일 입니다.
이런 국제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협의 될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발벗고 나서야 할 것인데 역시 한국 정부는
강력한 외교력은 고사하고 그져 퍼질러 앉아서 위협하는
북한에 맞대응 하느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국 정부는 위와 같은 일이 이루어 지든, 이루어 지지 않든
적극적으로 물밑 협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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