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핵공격 위협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것이 사실 입니다.
북한의 남쪽 괴뢰도당에 대한 '핵찜질'을 해주겠다는
위협은 과연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허언일지
아니면 정말 핵으로 남쪽을 찜질해 줄려고 그러는지는
그 진위가 파악되지 않을 뿐 더러 미국이나 동북아의
주변국들도 북한의 이러한 의도는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북한의 핵폭탄 제조 능력은 15킬로톤 미만으로 전문가 들은
보고 있지만 문제는 이러한 중간 성능의 핵폭탄도 남한에
떨어지면 한반도는 물론이거니와 일본, 중국, 러시아 까지도
방사능 낙진에 오염되고 북한 자신들도 방사능에 오염되기
때문에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전쟁이 일어나서
북한의 정권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기 전에는 절대로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고성능의 핵폭탄 일수록 주변국에까지 방사능에 오염될
확률은 높아지고, 북한 자신들도 방사능 피해를 볼 것이기
때문에 만약 핵폭탄을 이용한 공격을 할 경우에는 아주
저성능의 핵폭탄으로 필요한 지역에 한해서만 핵찜질을
해줄 정도의 핵무기를 사용 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5킬로톤 정도의 핵폭탄 이라면 2차 대전 때 히로시마에
터졌던 원자탄의 3분에1 정도의 위력인 만큼 중요 군부대나
핵심 시설, 주요 지휘관들이 모여있을 곳에 사용하면
흔적도 없이 녹여 버리기 때문에 북한으로서는 매우 유용한
핵무기 사용 방법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핵찜질을 해주겠다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는 북한은
이미 완전한 기폭장치는 완성된 상황이고, 미사일에 탑재 할
정도의 소형화 하는 문제만 해결 된다면 수십 킬로톤 에서
수백 킬로톤이나 1메가톤 급의 핵무기를 개발 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될 것입니다.
만약 1메가톤급의 핵미사일이 남한의 중간쯤에 떨어져서
폭발 한다면 남한의 모든 국민들은 1년안에 전멸을 당하게
되는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순간 북한은 역시 미국의 핵공격으로
모두 사라질 것이며, 한반도는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방사능으로
오염되는 참혹한 땅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에서 수백만명이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이미 국가로서의 유지가 될수 없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의 속국으로 편입되어 우리민족은 영원히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토록 한 민족과 나라가 사라지는 끔찍한 핵찜질을
북한이 해주겠다고 하니,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따라서 정치권과 정부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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