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6월달에 태어난 토끼띠 운세


튼튼한 부귀를 타고났으니 뉘라서 부럽지 않을 것인가?
이러한 운세를 타고난 사람은 마음속에 모성적인 애정이
깃들어 있는 관계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 주려는
본능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널리 베풀기를 잘하여 덕망을 높이고
만인의 마음을 덥혀주는 성인군자가 될만한 운세 입니다.

총명하고 지혜로운 토끼가 역시 착한 양의 기운을 지니고
태어났으니 참으로 착한 운세를 지녔다고 볼만 하겠습니다.

인기운도 좋고 부부금슬도 좋아서 
삶이 행복한 꽃밭이 될 운세를 지녔습니다.

이렇 듯이 운세의 격이 높으면 그야말로 부귀가 충만한 
운명으로 타고 났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6월달에 태어난 토끼띠 운세


초 여름의 어느 날 양떼가 새로운 먹이를 찾아서 무리를
이끌고 이동하는 형국(形局)이니 지닌바 지혜가 깊어
다른 것을 
보고서 창조를 해내는 능력을 지닌 운세라고
할 만 하겠습니다.

태어나기를...
책상앞에 앉아서 서류를 뒤적이는 일은
답답하여 성격에 맞지 않는 운세 입니다.

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면서 하는 일이 즐겁고
마음에 맞으므로 좋은 운이 들어오기도 할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이 유흥업이나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인기있는 일을 할 경우 돈복이 많이
들어오는 운세를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자신의 노력이 있으면 그만큼만 잘먹고 잘사는 운명 입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6월달에 태어난 토끼띠 운세


인생이 분주하고 삶이 고달픈데, 건강까지 박복하여 
참으로 눈물나는 운세를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운세는 지혜도 갖추고 재능도 있지만 마음이
소심하여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 큰 문제 입니다.

만약 소심함을 잘 극복하고 기회가 왔을 때에 확실하게
낚아챌수만 있다면 고단하긴 하더라도 그럭저럭 먹고는
살게 될 것입니다.

다만 재산이 마구 흩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쉽게 돈으로 만들지 못하는 부동산 등에 묻어두는
지혜가 필요하기도 할 것입니다.

                             6월달에 태어난 토끼띠생의 총평



지니고 태어난 운세에는...
역마(驛馬)의 기운이 잠재되어 있는고로 늘 밖으로 
나돌아 다니려고 하는 기질이 왕성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돌아 다녀야지 돈도 벌리고
자신이 하는일이 만족스러울 것이므로 국내외 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많이 돌아 다니는 것이 좋은 운을
부르게 될 운세 입니다.

그러니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사업을 하기 보다는 꾸준하게
벌이가 보장되는 직업을 갖는 것이 좋을 것이며, 기술직도
좋은 행운을 맞이하는 운명이 될 것입니다.

마음은 넓고 착하여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지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이 발동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됩니다.

속마음에는 은근히 냉정한 면도 도사라리고 있기도 하므로
잘 다스릴 필요가 있을 것이며, 항상 고독한 생각을 지니고
있으므로 스스로 조용한 것을 즐기게 되어 점점 고독해 지는
경우도 잇을 것이므로 유의해야지 될 것입니다.

특히 우유부단한 성격은 매우 큰 손해를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좋은 기회를 놓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니 고쳐야 할 것입니다.

어린시절부터 호의호식 하면서 살았던 사람은 중년이 지나면서
부터는 매우 어려운 불운이 덮칠 것이니 이에 대비하여 충분한
재산을 묻어두고 비축해 두어야 할 운세 입니다.

다만 어린적 부터 고생을 많이하고 부모나 형제의 덕을 보지
못한 사람은 반대로 중년 이후부터 가세가 마구 일어나고 손대는
일마다 돈이 달려드니 이 시기부터 인생이 꽃피게 될 운세 입니다.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은 믿었던 사람으로 부터 배신 당하는
아픔을 겪을수도 있을 것이니 항상 경계 하여야 할 운세 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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